플레이오프 엔트리 총정리 — 김재윤 2주 이탈·구자욱 합류, 1차전 전 놓치면 안 될 5가지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플레이오프 엔트리가 2026년 10월 24일 KBO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가장 큰 뉴스는 정규시즌 35세이브로 세이브 1위에 오른 삼성 마무리 김재윤이 부상으로 빠지고, 햄스트링을 다쳤던 타격왕 구자욱이 명단에 들어갔다는 점입니다. KIA는 준플레이오프 3연승 때의 30명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이 글은 10월 25일 오후 2시 대구 1차전을 앞두고, 이번 플레이오프 엔트리가 경기 흐름과 팬들의 관전 포인트를 어떻게 바꾸는지 2026년 10월 24일 보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플레이오프 엔트리 발표 후 몸을 푸는 불펜 투수

플레이오프 엔트리 발표, 무엇이 달라졌나

KBO 포스트시즌은 시리즈마다 출장 선수 명단을 따로 냅니다. 이번 플레이오프 엔트리는 두 팀 모두 선수 30명에 감독 1명, 코치 9명으로 꾸려졌다고 스타뉴스와 뉴스핌 등이 10월 24일 저녁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명단 자체는 KBO 공식 홈페이지 공지와 보도자료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 쪽 변화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마무리 김재윤의 제외, 주장 구자욱의 복귀, 그리고 좌완 불펜 이승현과 백정현의 부재입니다. 반면 KIA는 LG를 3연승으로 꺾은 준플레이오프 명단을 한 명도 바꾸지 않아 “이긴 조합을 그대로 간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정규시즌 2위 삼성(83승 3무 58패)은 플레이오프로 직행해 10월 12일 이후 실전이 없었고, 3위 KIA(79승 2무 63패)는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나흘을 쉬고 올라왔습니다. 정규시즌 상대 전적은 KIA가 9승 7패로 조금 앞섰다는 것이 보도 내용입니다. 이런 배경에서 나온 플레이오프 엔트리라 한 명의 이탈과 복귀가 시리즈 전체 무게를 바꿀 수 있습니다.

구분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
정규시즌 순위2위 (83승 3무 58패)3위 (79승 2무 63패)
직전 일정10월 12일 KT전 후 휴식준PO 3연승 후 나흘 휴식
엔트리 인원선수 30명선수 30명 (투수 14·포수 3·내야 7·외야 6)
핵심 변화김재윤 제외, 구자욱 합류준PO 명단 그대로
1차전 선발(예고)크리스 페덱제임스 네일

표의 순위와 성적은 2026년 10월 24일 보도 기준입니다. 삼성의 포지션별 인원은 매체마다 조금씩 다르게 적혀 있어, 정확한 구성은 KBO 공식 공지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엔트리 발표가 왜 이렇게 화제가 됐나

보통 포스트시즌 명단 발표는 큰 변화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발표 당일 세이브 1위 투수의 부상 소식이 함께 전해졌고, 타격 1위 타자의 복귀까지 겹치면서 “삼성 초대형 악재”, “극적 합류” 같은 제목이 하루 종일 스포츠면을 채웠습니다. 1차전을 하루도 남기지 않은 시점이라 팬들의 검색이 몰릴 수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삼성 플레이오프 엔트리 30인 명단

뉴스핌이 10월 24일 보도한 삼성 플레이오프 엔트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매체마다 포지션 분류가 조금씩 달라 투수·야수 숫자는 한두 명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이름 자체는 여러 기사에서 같게 확인됩니다.

  • 투수: 이재희, 원태인, 최원태, 이승현(우완), 김태훈, 이승민, 임기영, 양창섭, 배찬승, 크리스 페덱, 장찬희, 미야모리 사토시, 아리엘 후라도
  • 포수: 강민호, 김도환, 장승현
  • 내야수: 르윈 디아즈, 이재현, 박계범, 류지혁, 김영웅, 김상준, 전병우
  • 외야수: 구자욱, 김헌곤, 최형우, 김성윤, 김현준, 김지찬, 박승규

눈에 띄는 점은 선발 자원이 넉넉한 대신 확실한 좌완 불펜이 적다는 것입니다. 정규시즌 뒷문을 맡았던 김재윤에 더해 좌완 이승현과 백정현까지 빠지면서, 삼성의 플레이오프 엔트리는 “선발이 길게 버티는 것”을 전제로 짜인 모양새가 됐습니다.

KIA 플레이오프 엔트리 30인 명단

KIA는 투수 14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6명으로 준플레이오프와 같은 명단을 냈습니다. 같은 날 뉴스핌 보도 기준 이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 투수: 곽도규, 김태형, 조상우, 아담 올러, 제임스 네일, 황동하, 이태양, 이의리, 김범수, 전상현, 양현종, 정해영, 시라카와 케이쇼, 성영탁
  • 포수: 주효상, 한준수, 김태군
  • 내야수: 박민, 김선빈, 김도영, 정현창, 김규성, 하주석, 이호연
  • 외야수: 박정우, 박재현, 카스트로, 김호령, 김민규, 나성범

투수를 14명이나 넣었다는 것은 불펜을 짧게 끊어 쓰겠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이 방식이 통했기 때문에, KIA는 플레이오프 엔트리에서도 굳이 변화를 줄 이유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윤 제외, 삼성 뒷문은 누가 막을까

삼성 구단은 10월 24일 김재윤의 정밀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우측 전거근 근육 및 근막 손상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손상 정도는 1단계(그레이드1)이고, 최소 2주 휴식이 권고됐습니다. 플레이오프는 길어도 일주일 안팎에 끝나기 때문에 사실상 이번 시리즈 출전은 불가능합니다.

김재윤은 올해 64경기에 나서 7승 5패 35세이브,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내내 9회를 맡아 온 투수가 빠지면 단순히 1명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7회부터 9회까지의 순서 전체가 다시 짜여야 합니다. 셋업맨이 마무리로 올라가면 그 앞 이닝이 비고, 좌우 타자에 맞춘 원포인트 기용도 달라집니다.

현지 매체들은 이승민을 새 마무리 1순위 후보로 거론하고, 좌완 배찬승의 역할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구단이 공식적으로 새 마무리를 발표한 것은 아닙니다. 1차전에서 박진만 감독이 리드 상황 9회에 누구를 올리는지가 이번 플레이오프 엔트리의 가장 큰 답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2주 휴식이면 한국시리즈는 가능할까

2주 휴식 권고를 그대로 적용하면 10월 24일 기준으로 11월 초까지 회복 기간이 필요합니다. 일부 매체는 삼성이 한국시리즈에 올라가더라도 김재윤의 출전이 어렵다고 전망했습니다. 실제 복귀 시점은 재검진 결과에 따라 달라지므로, 한국시리즈 엔트리 발표 때 구단 공지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김재윤 이탈이 삼성에 손해일까, 불펜 시나리오 3가지

마무리 공백을 메우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플레이오프 엔트리 구성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시나리오일 뿐, 구단이 밝힌 계획은 아니라는 점을 먼저 짚어 둡니다.

시나리오방식장점위험
새 마무리 고정이승민 등 한 명에게 9회 맡김역할이 분명해 준비가 쉬움큰 경기 마무리 경험 부족
집단 마무리상대 타순에 따라 9회 투수 교체좌우 매치업 활용투수 소모가 빨라짐
선발 불펜 전환남는 선발을 뒤에 배치긴 이닝 소화 가능연투 경험이 적을 수 있음

어떤 방식이든 김재윤 공백 자체가 단기전에서 불리한 요소인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단기전은 한두 경기 흐름으로 결과가 갈리기 때문에, 선발이 6~7이닝을 막아 주면 불펜 문제는 생각보다 작아질 수도 있습니다.

구자욱 합류, 타격왕은 정말 칠 수 있을까

주장 구자욱은 올해 114경기에서 타율 0.371, 158안타, 15홈런, 102타점, 출루율 0.458로 타율과 출루율 1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9월 30일 한화전에서 2루로 슬라이딩하다 왼쪽 햄스트링(대퇴이두근 장두 근위부 힘줄)을 다쳐 남은 정규시즌을 쉬었습니다. 10월 15일 재검진에서 출혈과 부기가 가라앉았고, 19일 자체 청백전에 지명타자로 나와 안타를 쳤다고 보도됐습니다.

삼성은 “현재 수비는 어렵지만 타격은 가능하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즉 이번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들어간 구자욱은 외야 수비보다 지명타자나 대타 쪽으로 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 보도는 최형우가 지명타자로 나서고 구자욱이 대타로 대기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놨습니다.

팬 입장에서 중요한 점은 “명단에 있다”와 “선발로 나온다”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1차전 라인업은 경기 시작 약 1시간 전에 공개되는 것이 보통이므로, 구자욱의 이름이 몇 번 타순에 있는지, 아니면 벤치에 있는지를 보고 상태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주루가 불편해 보이면 대주자 교체도 빨라질 수 있습니다.

햄스트링 부상 뒤 첫 실전, 무엇을 봐야 할까

햄스트링은 허벅지 뒤쪽 근육으로, 전력 질주나 급정지 때 부담이 큰 부위입니다. 그래서 타격 자체보다 1루까지 뛰는 주루, 2루 슬라이딩, 수비 때 타구를 쫓는 동작이 더 조심스러운 영역으로 꼽힙니다. 구단이 “수비는 어렵다”고 한 것도 이런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경기를 볼 때는 구자욱이 내야 땅볼에 전력으로 뛰는지, 출루 후 곧바로 대주자로 바뀌는지를 보면 몸 상태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들어간 것만으로도 상대 벤치에 압박을 주는 효과가 있지만, 실제 활용 폭은 첫 경기에서 드러날 것입니다.

플레이오프 엔트리로 본 두 팀 전력 비교

뉴스핌이 정리한 삼성 투수 명단에는 원태인, 최원태, 아리엘 후라도, 크리스 페덱, 미야모리 사토시, 이승민, 배찬승, 김태훈, 임기영, 양창섭, 이재희, 장찬희, 우완 이승현이 들어 있습니다. 같은 기사에 따르면 좌완 불펜은 이승민과 배찬승 두 명뿐입니다. 김도영, 나성범, 카스트로 등 KIA의 강한 타자들 사이에 좌타자가 끼어 있을 때 꺼낼 카드가 줄었다는 뜻입니다.

KIA는 투수 14명을 넣었습니다. 제임스 네일, 아담 올러, 양현종, 이의리로 이어지는 선발진에 정해영, 전상현, 조상우, 김범수, 곽도규, 성영탁, 시라카와 케이쇼 등이 불펜을 받칩니다. 준플레이오프를 3경기 만에 끝내 투수 소모가 적었다는 점도 KIA에 유리한 요소로 꼽힙니다.

항목삼성KIA
1차전 선발페덱 (13경기 7승 3패, 2.95)네일 (31경기 13승 7패, 3.49)
2차전 선발(전망)후라도올러
뒷문 상황마무리 미정 (김재윤 이탈)정해영·전상현·조상우 등
좌완 불펜이승민·배찬승곽도규·김범수 등
휴식 일수약 2주 (실전 감각 변수)4일

선발 성적은 스타뉴스 10월 24일 보도 기준이고, 2차전 선발은 공식 예고가 아니라 보도 전망입니다. 마무리와 좌완 불펜 표기 역시 엔트리와 시즌 보직을 바탕으로 한 정리이므로, 실제 기용은 경기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플레이오프 엔트리 기준 삼성 KIA 마운드 비교표

1차전 선발 페덱 vs 네일, 숫자로 보면

삼성 크리스 페덱은 13경기 선발로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습니다. 등판 수는 적지만 효율이 좋았다는 평가를 받는 성적입니다. KIA 제임스 네일은 31경기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로 시즌 내내 로테이션을 지킨 꾸준함이 장점입니다.

두 투수의 공통 과제는 초반 실점을 막아 불펜 부담을 줄이는 것입니다. 특히 삼성은 김재윤이 빠진 플레이오프 엔트리 사정상 페덱이 6이닝 이상을 버텨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반대로 KIA는 휴식이 짧았던 만큼 네일이 긴 이닝을 소화하면 2차전 이후 불펜 운용이 한결 편해집니다.

약 2주 동안 실전이 없었던 삼성 타선이 네일의 공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직행 팀이 1차전 초반 타격감을 찾는 데 시간이 걸리는 장면은 단기전에서 종종 나오는 일이라, 1~3회 흐름을 보면 시리즈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오프 엔트리 속 타선, 누가 경기를 바꿀까

삼성 야수진에는 포수 강민호, 내야 르윈 디아즈·이재현·김영웅·류지혁, 외야 구자욱·김헌곤·최형우·김성윤·김지찬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홈런 타자 디아즈와 김영웅이 중심을 잡고, 발 빠른 김지찬·김성윤이 흔드는 구조입니다. 구자욱이 지명타자로라도 들어오면 상위 타선의 출루 능력이 크게 달라집니다.

KIA는 준플레이오프에서 홈런 3개를 친 김도영이 핵심입니다. 김도영은 3차전 만루홈런을 포함해 시리즈를 사실상 혼자 끝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여기에 베테랑 나성범과 김선빈, 외국인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 수비가 좋은 김호령이 함께 나섭니다.

결국 이번 시리즈의 큰 그림은 “마무리가 빠진 삼성 불펜이 김도영 앞뒤 타선을 버틸 수 있느냐”로 모입니다. 반대로 삼성 타선이 초반에 점수를 벌려 불펜 부담을 줄이면 김재윤 공백이 덜 드러날 수 있습니다. 플레이오프 엔트리만 놓고 보면 KIA는 안정, 삼성은 변수가 많은 구성입니다.

1차전 직관·시청 전에 플레이오프 엔트리 확인해야 할까

야구를 보는 입장에서 플레이오프 엔트리를 미리 알아 두면 경기가 훨씬 잘 보입니다. 9회 누가 나오는지, 대타로 누가 남아 있는지를 알면 감독의 선택을 예측하며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삼성 팬이라면 김재윤 없는 뒷문 운영을 처음 보는 경기라 관심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직관을 가는 팬은 경기 전 라인업 발표 시간에 맞춰 구단 앱이나 KBO 홈페이지를 열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보는 팬은 중계 전 프리뷰에서 엔트리 변화와 불펜 운용 설명이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앞부분을 놓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예매·취소표·중계 채널은 삼성 KIA 플레이오프 일정·예매·중계 정리에 따로 모아 두었습니다.

  • KBO 공식 홈페이지에서 플레이오프 엔트리 명단 원문 확인
  • 경기 약 1시간 전 선발 라인업에서 구자욱 타순·포지션 확인
  • 삼성이 앞선 8~9회에 누가 등판하는지 확인
  • KIA 김도영 타석 때 삼성이 좌완을 쓰는지 확인
  • 우천 등 일정 변경 공지는 KBO·구단 채널로 확인
  • 암표·웃돈 거래는 피하고 공식 판매처만 이용
플레이오프 엔트리 관전 체크리스트

집에서 볼 때 놓치기 쉬운 장면

중계로 볼 때는 투수 교체 장면 직전의 불펜 화면을 눈여겨보면 좋습니다. 삼성이 리드한 상황에서 7회쯤 어떤 투수가 몸을 푸는지가 곧 새 마무리 구상을 보여 주는 단서이기 때문입니다. KIA 쪽은 김도영 타석 앞뒤로 삼성이 투수를 바꾸는지 보면 두 팀 벤치의 수 싸움이 잘 보입니다.

또 하나는 대타 카드입니다.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남겨 둔 야수가 많을수록 경기 후반 대타·대주자 작전이 다양해집니다. 구자욱이 벤치에서 출발한다면 승부처에서 언제 나오는지가 1차전의 가장 큰 볼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남은 일정과 엔트리 변경 가능성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이며, 기존 보도 기준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긴 팀은 정규시즌 1위 KT 위즈와 7전 4선승제 한국시리즈를 치릅니다. 비로 경기가 밀리면 이후 일정이 하루씩 뒤로 미뤄질 수 있으므로 당일 공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경기날짜·시간장소
1차전10월 25일(일) 오후 2시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2차전10월 26일(월) 오후 6시 30분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3차전10월 28일(수) 오후 6시 30분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4차전*10월 29일(목) 오후 6시 30분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5차전*10월 31일(토) 오후 2시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표시는 필요할 때만 열리는 경기입니다. 일정은 2026년 10월 24일 기준 보도와 KBO 발표를 따른 것이며, 최종 일정은 KBO 공식 일정 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플레이오프 엔트리는 원칙적으로 시리즈 중에 마음대로 바꿀 수 없고, 다음 시리즈인 한국시리즈에 오르면 새 명단을 다시 제출합니다. 부상 선수 교체 등 예외 규정의 세부 내용은 KBO 리그 규정을 따릅니다. 따라서 삼성이 한국시리즈에 오르더라도 김재윤의 이름이 다시 들어갈지는 그때의 몸 상태와 구단 판단에 달려 있습니다.

플레이오프 엔트리 이후 남은 일정 순서

한국시리즈에 오르면 명단은 어떻게 달라질까

플레이오프 승자는 정규시즌 1위 KT 위즈와 맞붙습니다. 7전 4선승제인 한국시리즈는 경기 수가 많아 선발 4명과 깊은 불펜이 더 중요해지고, 그만큼 명단 구성 고민도 커집니다. 삼성이 올라간다면 김재윤의 회복 속도와 구자욱의 수비 복귀 여부가 다시 가장 큰 관심사가 될 것입니다.

KIA가 올라간다면 준플레이오프부터 이어진 투수 소모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과제입니다. 두 팀 모두 이번 시리즈를 몇 경기 만에 끝내느냐에 따라 한국시리즈에서 쓸 수 있는 힘이 달라지므로, 플레이오프 엔트리의 활용 방식은 한국시리즈까지 이어지는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팬 입장에서 할 일은 단순합니다. 시리즈가 끝나는 날 저녁이나 다음 날 KBO가 공개하는 한국시리즈 명단을 확인하고, 응원하는 팀의 변화가 무엇인지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이번처럼 부상 소식이 함께 나올 수 있으므로 구단 공식 채널의 발표를 우선 기준으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플레이오프 엔트리 이후 삼성 팬과 KIA 팬이 확인할 것

삼성 팬이라면 “김재윤이 없어서 끝났다”고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원태인, 후라도, 페덱으로 이어지는 선발이 길게 던져 주면 불펜이 맡을 이닝 자체가 줄어듭니다. 구자욱의 타격 복귀까지 더해지면 타선으로 공백을 메울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옵니다.

KIA 팬에게는 준플레이오프의 좋은 흐름을 그대로 이어 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다만 선수들이 경기 감각을 유지한 만큼 체력 소모도 있었고, 원정 대구에서 1·2차전을 치르는 부담이 있습니다. 두 팀 모두 1차전 결과가 시리즈 분위기를 크게 좌우할 가능성이 큽니다.

선수 개인의 기록과 계약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구자욱 연봉·기록 정리와 원태인 연봉·기록 정리도 함께 보면 이번 시리즈를 보는 재미가 커집니다. 구단 공식 소식은 삼성 라이온즈 공식 홈페이지와 KIA 타이거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장 먼저 나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플레이오프 엔트리는 몇 명이고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이번 플레이오프 엔트리는 두 팀 모두 선수 30명으로 꾸려졌습니다. 명단은 KBO가 10월 24일 공개했고, KBO 공식 홈페이지 공지와 각 구단 채널, 주요 스포츠 매체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재윤은 이번 플레이오프에 나올 수 없나요?

플레이오프 엔트리에서 빠졌기 때문에 이번 시리즈에는 등판할 수 없습니다. 구단은 우측 전거근 근육·근막 손상으로 최소 2주 휴식이 필요하다고 밝혔고, 한국시리즈 출전 여부는 이후 상태에 따라 결정됩니다.

구자욱은 1차전에 선발로 나오나요?

10월 24일 기준으로 선발 출전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구단은 수비는 어렵고 타격은 가능하다는 입장이어서 지명타자나 대타 기용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경기 전 공개되는 선발 라인업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KIA는 왜 엔트리를 바꾸지 않았나요?

KIA는 준플레이오프를 3연승으로 마쳐 부상자 없이 좋은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이긴 조합을 유지해 선수들의 역할 혼란을 줄이려는 선택으로 해석됩니다. 구단이 이유를 따로 밝힌 것은 아니므로 이는 보도와 정황을 바탕으로 한 해석입니다.

시리즈 중간에 플레이오프 엔트리를 바꿀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포스트시즌 명단은 시리즈 단위로 제출하고, 다음 시리즈에 올라갈 때 다시 낼 수 있습니다. 시리즈 도중 교체 같은 예외는 KBO 규정에 따르므로, 실제 변경이 생기면 KBO 공지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플레이오프 엔트리가 보여 준 시리즈의 핵심

정리하면 이번 플레이오프 엔트리의 핵심은 삼성의 “마무리 공백과 타격왕 복귀”, KIA의 “준플레이오프 조합 유지”입니다. 1차전에서 삼성이 9회를 누구에게 맡기는지, 구자욱이 어떤 타순에 서는지가 시리즈의 첫 번째 답이 될 것입니다. 경기 결과와 한국시리즈 엔트리 소식이 나오면 KBO 공식 발표를 기준으로 다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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