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연봉·기록 총정리 2026 — 1억 원 계약부터 두산 방출, 최다안타 1위 놓치게 된 이유

손아섭 연봉은 2026년 1억 원입니다. 2025년 5억 원에서 5분의 1로 줄어든 금액으로, 한화와 1년 1억 원에 FA 계약을 맺은 뒤 4월 두산으로 트레이드됐고 시즌이 끝난 10월 19일 두산에서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습니다. KBO 통산 최다안타 기록을 세웠던 타자가 1년 만에 거취를 걱정하는 처지가 된 셈입니다.

손아섭 총정리 롯데 자이언츠 시절 대표 이미지

손아섭 연봉이 갑자기 화제가 된 이유는 금액 자체보다 낙폭 때문입니다. 한때 4년 98억 원 계약을 맺었던 통산 최다안타 기록 보유자가 1억 원에 계약하고, 시즌 중 트레이드와 시즌 후 방출까지 겪은 흐름이 한 해 안에 몰렸습니다.

이 글은 연봉, 기록, 프로필(개명·결혼·응원가)로 나뉘어 있던 글을 하나로 합쳐 2026시즌 종료 기준으로 다시 정리했습니다. 기록은 KBO 공식 기록실, 계약과 이적은 구단 발표와 주요 언론 보도를 기준으로 했으며 기준일은 2026년 10월 24일입니다. 예전 글에 있던 “통산 최다안타 1위” 표현은 2026년 5월 이후 사실이 아니게 돼 바로잡았습니다.

궁금한 점2026년 10월 24일 기준 답
손아섭 연봉(2026)1억 원(KBO 등록 기준)
현재 상태10월 19일 두산 재계약 불가 통보, 새 팀 미정
2026시즌 성적54경기 타율 0.236, 37안타, 1홈런, 15타점
통산 안타2,655개, 역대 3위(1위 최형우, 2위 김현수)
나이1988년 3월 18일생, 만 38세
개명 전 이름손광민(2009년 개명)

손아섭 연봉 2026, 1억 원이 된 과정

한화와 1년 1억 원 FA 계약

손아섭 연봉 정리 두산 베어스 시절 카드

손아섭은 2025시즌을 마치고 세 번째 FA를 선언했지만 시장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2025년 연봉이 5억 원이었고, FA C등급이라 다른 팀이 데려가려면 직전 연봉의 150%인 7억5천만 원을 보상금으로 내야 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원소속팀 한화가 2026년 2월 계약기간 1년, 연봉 1억 원에 FA 계약을 발표했습니다.

시점손아섭 연봉·계약 흐름
2017시즌 후롯데와 4년 총액 98억 원 FA(첫 FA)
2022시즌 전NC와 4년 총액 64억 원 FA(이적)
2025년 7월NC에서 한화로 트레이드
2025시즌연봉 5억 원
2026년 2월한화와 1년 1억 원 FA
2026년 4월 14일두산으로 트레이드
2026년 10월 19일두산 재계약 불가(방출)

한화는 2026년 계약 당시 손아섭의 풍부한 경험과 타격 능력이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5년 한국시리즈까지 함께한 베테랑을 최소 비용으로 남긴 계약이었지만, 정작 2026시즌 한화 1군에서 뛴 기간은 이틀에 그쳤습니다.

표를 보면 손아섭 연봉은 “대형 FA, 이적 FA, 단기 저가 계약, 트레이드, 방출”의 순서로 내려왔습니다. 같은 선수라도 나이와 장타력, 수비 활용도, 팀 내 포지션 중복, 보상 부담에 따라 몸값이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 주는 흐름입니다.

1억 원 연봉이 말해 주는 것

2026년 손아섭 연봉은 통산 기록을 평가한 금액이라기보다 “올해 한 시즌 쓸 수 있는 베테랑 타자”로서의 가치에 가깝습니다. 연합뉴스는 그가 지난 시즌 장타력 하락을 드러내며 FA 시장에서 외면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수비 부담이 줄고 지명타자 비중이 커진 30대 후반 타자에게 시장은 냉정했습니다.

반대로 보면 1억 원은 구단 입장에서 부담이 거의 없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타선이 급한 팀에는 손아섭 연봉 수준의 베테랑 카드가 매력적일 수 있고, 실제로 시즌 초 빈공에 시달리던 두산이 트레이드로 그를 데려갔습니다.

손아섭 연봉 98억 시절과 비교하면

첫 FA 때 손아섭 연봉 계약은 4년 총액 98억 원이었습니다. 단순히 4년으로 나누면 한 해 평균 24억5천만 원 규모로, 2026년 1억 원과 비교하면 약 25분의 1입니다. 두 번째 FA인 NC와의 4년 64억 원 계약도 연평균 16억 원 수준이었습니다. 총액에는 계약금과 옵션이 포함돼 있어 해마다 받은 실제 연봉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도 흐름은 분명합니다. 20대 후반 전성기에 맺은 계약과 30대 후반 하락기에 맺은 계약의 차이가 그대로 손아섭 연봉에 반영됐습니다. 통산 기록은 해마다 쌓였지만 몸값은 반대로 움직였다는 점이 그의 커리어 후반을 상징합니다.

FA C등급 보상 규정이 손아섭 연봉을 끌어내렸다

KBO FA 등급제에서 C등급 선수는 보상 선수 없이 직전 연봉의 150%를 보상금으로 받습니다. 2025년 손아섭 연봉이 5억 원이었기 때문에, 원소속팀이 아닌 구단이 그를 영입하려면 계약금·연봉과 별도로 7억5천만 원을 한화에 줘야 했습니다. 30대 후반 지명타자 유형 선수에게 이 비용을 감수할 팀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보상 부담이 없는 원소속팀 한화가 1년 1억 원으로 붙잡는 형태가 됐습니다. 직전 연봉이 높을수록 C등급 선수의 이적 문턱이 오히려 높아지는 구조라, 손아섭 연봉 급락은 개인 기량 평가와 제도 영향이 겹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손아섭 연봉 대비 성적, 1억 원은 어땠나

2026년 손아섭 연봉 1억 원을 안타 37개로 나누면 안타 하나에 약 270만 원꼴입니다. 1군 등록 123일을 기준으로 하면 하루 약 81만 원입니다. 단순 계산이지만, 구단 입장에서 “저비용 베테랑 카드”라는 기대만큼의 생산성은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 방출 결정의 배경으로 읽힙니다.

다만 두산이 트레이드 때 현금 1억5천만 원과 투수 이교훈까지 내준 점을 생각하면, 두산이 들인 실제 비용은 손아섭 연봉보다 컸습니다. 시즌 초 빈공을 메우려던 단기 처방이었지만, 기록상 그 효과는 시즌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두산 트레이드부터 방출까지, 2026년 한 시즌

4월 14일 두산행, 데뷔전 홈런

한화에서는 개막 직후 이틀만 1군 엔트리에 있다가 3월 30일 말소돼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두산은 4월 14일 좌완 투수 이교훈과 현금 1억5천만 원을 한화에 주고 손아섭을 데려왔습니다. 당시 두산은 팀 타율과 OPS가 리그 최하위권이라 즉시 쓸 수 있는 타자가 급했습니다.

두산 데뷔전에서는 홈런과 볼넷 2개, 2타점을 기록하며 “이적생 효과”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5월 중순에는 연속 멀티히트로 반등하는 듯했지만 흐름이 길게 이어지지 않았고, 7월 이후로는 2군에 머문 시간이 길었습니다.

1군 등록 기간(KBO 기록)팀일수
3월 28일~3월 29일한화2일
4월 14일~4월 28일두산15일
5월 14일~6월 20일두산38일
7월 2일~7월 30일두산29일
9월 4일~10월 12일두산39일

시즌 전체로 보면 1군 등록 123일, 말소 76일이었습니다. 한 시즌에 네 번 2군으로 내려간 것은 손아섭 커리어에서 보기 드문 일이었습니다.

2026시즌 최종 성적

한화 이글스 시절 세리머니를 하는 손아섭

KBO 기록실 기준 손아섭의 2026시즌 정규시즌 성적은 두산에서 54경기, 157타수 37안타, 타율 0.236입니다. 홈런 1개, 2루타 4개, 15타점, 볼넷 16개, 삼진 34개를 기록했고 출루율 0.301, 장타율 0.280, OPS 0.581이었습니다.

항목2026시즌2023시즌(타격왕)
경기54140
타율0.2360.339
안타37187
홈런15
타점1565
출루율0.3010.393
장타율0.2800.443

대타 타율은 0.143, 득점권 타율은 0.256이었습니다. 출전 기회가 띄엄띄엄 주어지는 대타·지명타자 역할에서 타격감을 유지하기 어려웠다는 점이 숫자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3년 전 타격왕 시즌과 나란히 놓으면 하락 폭이 더 분명해집니다.

수비 기록에서도 역할 변화가 보입니다. 전성기에는 우익수로 140경기 안팎을 뛰었지만, 2026년에는 지명타자와 대타 출전 비중이 커졌고 실책은 1개였습니다. 타석 수가 176개에 그쳐 규정타석에 한참 못 미쳤기 때문에, 시즌 타율만으로 기량 전체를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다만 구단은 결과로 판단했고, 그 결과가 손아섭 연봉 협상 테이블이 아닌 방출 통보로 이어졌습니다.

와일드카드 엔트리, 그리고 재계약 불가

두산은 10월 14일 LG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손아섭을 엔트리에 넣었지만 그는 타석에 서지 못했고, 두산이 1-4로 지며 시즌이 끝났습니다. 닷새 뒤인 10월 19일 두산은 손아섭을 포함한 11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습니다. 와일드카드 엔트리에 있던 선수 가운데 방출 명단에 든 사람은 손아섭 한 명이었다고 보도됐습니다.

방출 선수는 FA와 달리 보상금이나 이적료 부담 없이 어느 팀과도 계약할 수 있습니다. 1년 전 FA 시장에서 그를 막았던 7억5천만 원 보상금 문턱이 사라졌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2027년 손아섭 연봉은 1억 원보다 낮아질 수도, 출전 보장 조건이 붙은 소액 계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친정팀 롯데를 포함한 여러 구단과 연결하는 관측 보도가 나오지만, 10월 24일 현재 새 팀이나 은퇴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습니다. 다음 시즌 손아섭 연봉은 새 계약이 나와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7년 손아섭 연봉은 어떻게 정해질까

다음 계약의 손아섭 연봉은 세 가지에 달려 있습니다. 첫째는 어떤 역할을 약속받느냐입니다. 대타·지명타자 백업이라면 2026년 수준이나 그 이하가 현실적이고, 주전에 가까운 출전 보장이 붙는다면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둘째는 계약 시점입니다. 스프링캠프 전에 빨리 계약하면 준비 기간이 길어지지만, 늦어질수록 협상력은 떨어집니다.

셋째는 기록 동기입니다. 2,700안타까지 45개, 3,000안타까지 345개가 남은 만큼 기록 달성에 필요한 타석을 줄 수 있는 팀이 유리합니다. 확정된 내용이 나오면 그때 KBO 등록 연봉으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함께 방출된 선수들

두산이 10월 19일 재계약 불가를 통보한 선수는 투수 6명, 내야수 3명, 외야수 2명 등 모두 11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통산 기록과 이름값으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선수가 손아섭이었고, 시즌 막판 1군 엔트리에 있었다는 점에서도 다른 선수들과 상황이 달랐습니다. 구단이 세대교체와 젊은 야수 기용에 무게를 두면서 베테랑 자리가 줄었다는 해석이 뒤따랐습니다.

손아섭 기록, 통산 2,655안타가 3위가 된 이유

2024년 6월 20일, 박용택을 넘은 2,505번째 안타

NC 다이노스 시절 브이 포즈를 하는 손아섭

손아섭은 NC 소속이던 2024년 6월 20일 잠실 두산전에서 통산 2,505번째 안타를 쳐 박용택의 2,504안타를 넘고 KBO 통산 최다안타 1위에 올랐습니다. 2007년 롯데에서 데뷔한 지 18시즌 만에 세운 기록이었습니다. 2025년 8월에는 KBO 첫 2,600안타 고지도 밟았습니다.

신기록 안타는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나온 좌전 안타였습니다. 경기 전까지 박용택과 2,504안타로 공동 1위였던 그는 이 한 방으로 단독 1위가 됐고, 상대 팀이 공교롭게도 2년 뒤 몸담게 될 두산이었습니다.

2026년 최형우·김현수에게 차례로 추월

2026시즌 개막 전 통산 안타는 손아섭 2,618개, 최형우(삼성) 2,586개였습니다. 그런데 손아섭이 출전 기회를 잃은 사이 최형우가 꾸준히 안타를 쌓아 5월 3일 대구 한화전에서 하루 4안타를 치며 2,623개로 손아섭(당시 2,622개)을 넘어섰습니다. 시즌 막판에는 KT 김현수까지 그를 앞질렀습니다.

순위선수(2026 소속)통산 안타2026시즌 안타
1최형우(삼성)2,734148
2김현수(KT)2,691159
3손아섭(두산)2,65537
참고박용택(은퇴)2,504–

위 숫자는 2026년 정규시즌 종료 후 KBO 기록실의 선수별 통산 기록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한 시즌 37안타와 150안타 안팎의 차이가 순위를 바꿨다는 점에서, 누적 기록은 결국 출전 기회 싸움이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최형우·김현수와 비교하면

1983년생 최형우는 2026년 만 42세 시즌에 삼성에서 137경기 타율 0.301, 148안타, 18홈런, 106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손아섭보다 다섯 살 많지만 주전 지명타자로 꾸준히 타석에 섰고, 그 차이가 통산 순위를 뒤집었습니다. 손아섭과 같은 1988년생인 김현수도 KT에서 142경기 159안타를 치며 2위로 올라섰습니다.

세 선수 모두 정교한 왼손 타자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2026년 성적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최형우의 OPS는 0.849, 김현수는 타율 0.286에 14홈런 95타점이었던 반면 손아섭은 OPS 0.581이었습니다. 누적 기록 경쟁은 결국 꾸준히 타석에 설 수 있는 경쟁력 싸움이라는 점이 다시 확인된 시즌이었습니다.

김현수는 6월 2,600안타를 달성한 뒤 “손아섭이 안타를 더 잘 친다고 생각한다, 나보다 앞서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넉 달 뒤 두 사람의 순위가 바뀐 것은 기량보다 출전 기회의 차이가 컸다는 점을 보여 줍니다.

통산 성적과 안타왕 시즌

KBO 기록실 기준 손아섭의 정규시즌 통산 성적은 2,223경기, 타율 0.318, 2,655안타, 2루타 467개, 홈런 183개, 1,101타점, 도루 232개, 출루율 0.389입니다. 홈런 타자가 아니라 안타와 출루로 역사를 쓴 교타자라는 것이 숫자로 드러납니다.

시즌팀안타타율리그 순위
2012롯데1580.314안타 1위
2013롯데1720.345안타 1위
2014롯데1750.362타율 3위
2017롯데1930.335안타 1위(커리어 최다)
2020롯데1900.352타율 2위
2023NC1870.339안타·타율 1위

안타 1위만 네 번, 2023년에는 세 번째 도전 끝에 타격왕까지 차지했습니다. 30대 중반에 커리어 하이급 시즌을 다시 만들었다는 점이 그의 꾸준함을 상징합니다.

연도별 안타 흐름

KBO 기록실의 시즌별 기록을 보면 손아섭은 2010년부터 2023년까지 14시즌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세 자릿수 안타를 쳤습니다. 이 기간 150안타 이상 시즌만 11번이었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3년 연속 180안타를 넘겼습니다. 하락세는 2024년 84경기 95안타에서 시작해 2025년 111경기 107안타, 2026년 54경기 37안타로 이어졌습니다.

2024년은 최다안타 신기록을 세운 해이지만 부상으로 경기 수가 크게 줄었고, 이후 두 시즌 연속 출전 경기가 줄며 누적 속도가 떨어졌습니다. 손아섭 연봉이 5억에서 1억으로 내려간 시점과 출전 경기 감소 시점이 거의 겹칩니다.

포스트시즌 기록과 19년 만의 첫 한국시리즈

정규시즌 기록만큼 자주 언급되는 것이 가을야구 이력입니다. 손아섭은 롯데 시절 여러 차례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 나섰지만 한국시리즈와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2025년 시즌 중 한화로 옮긴 뒤에야 데뷔 19년 만에 처음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고, 한화는 LG에 1승 4패로 져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포스트시즌(KBO 기록)경기타율안타
와일드카드(2023 NC)10.4002
준플레이오프(2008~2023)220.29123
플레이오프(2011~2025)200.36329
한국시리즈(2025 한화)50.3337

플레이오프 통산 타율이 0.363일 만큼 큰 경기에서도 강했지만, 우승 반지는 아직 없습니다. 공교롭게도 2025년 한국시리즈 MVP는 LG의 김현수였고, 그가 2026년 KT로 옮겨 손아섭의 통산 안타 순위까지 넘어섰습니다. 2026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엔트리에만 이름을 올리고 타석에 서지 못했습니다.

3,000안타는 가능할까

3,000안타까지는 345개가 남았습니다. 전성기처럼 한 해 170~190개를 친다면 2년이면 닿는 숫자지만, 2026년처럼 한 시즌 37개라면 거의 불가능한 거리입니다. 결국 다음 팀에서 주전에 가까운 출전 기회를 얻느냐가 기록 도전의 전제 조건입니다. 2,700안타까지는 45개가 남아 있습니다.

손아섭 프로필, 나이·포지션·팀 이력

1988년생, 롯데·NC·한화·두산을 거친 20시즌

롯데 자이언츠 31번 유니폼을 입은 손아섭

손아섭은 1988년 3월 18일생으로 2026년 10월 기준 만 38세입니다. 부산 양정초, 개성중, 부산고를 거쳐 2007년 롯데 2차 4라운드 29순위로 입단했고 입단 계약금은 8천만 원이었습니다. 우투좌타 외야수이며 KBO 등록 신장·체중은 174cm, 84kg입니다.

항목내용
생년월일1988년 3월 18일(만 38세)
포지션외야수(우투좌타)
신장·체중174cm·84kg
출신교양정초-개성중-부산고
입단2007년 롯데 2차 4라운드 29순위
팀 이력롯데(2007~2021), NC(2022~2025), 한화(2025~2026), 두산(2026)
2026 등번호두산 24번(롯데·NC·한화 시절 31번)

데뷔 첫해인 2007년에는 1군 4경기에서 안타 1개를 쳤고, 2008년 80경기 타율 0.303으로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2009년에는 34경기 타율 0.186으로 주춤했지만, 이름을 바꾼 그해를 지나 2010년 121경기 129안타로 주전 외야수가 됐습니다. 이후 20시즌 가까이 이어진 커리어의 출발이었습니다.

두산에서는 24번을 달았습니다. 롯데·NC·한화 시절 오래 쓴 31번 대신 새 번호를 받은 것이라, 두산 유니폼 사진에서는 다른 번호가 보입니다. 등번호는 새 팀이 정해지면 다시 바뀔 수 있습니다.

롯데에서 15시즌을 뛰며 전성기를 보냈고, NC에서 타격왕과 최다안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025년 시즌 중 한화로, 2026년 시즌 중 두산으로 옮기면서 1년 반 사이 세 팀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손아섭 개명과 결혼, 확인된 사실만

개명 전 이름은 손광민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손아섭 프로필 사진

손아섭의 원래 이름은 손광민입니다. 부산일보 보도에 따르면 그는 2009년 1월 16일 법원에서 개명 허가를 받았고, 부상 없이 성공하라는 뜻으로 작명소에서 지은 이름이라고 전해졌습니다. 개명 다음 해인 2010년 처음 규정타석 3할(0.306)을 넘기며 주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개명 뒤 손아섭은 2010년부터 2023년까지 14시즌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쳤습니다. 팬들이 “이름을 바꾸고 야구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하는 이유가 이 기록에 있습니다.

개명이 성적의 직접 원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손아섭 이야기에서 개명은 늘 커리어의 출발점처럼 언급됩니다. 그 뒤로 KBO에서 이름을 바꾼 선수들의 대표 성공 사례로 자주 거론됐습니다.

결혼 여부, 공개된 발언만 보면

손아섭 결혼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정보는 없습니다. 2014년 국제신문 인터뷰에서 그는 결혼 계획을 묻자 “목표를 이루고서 할 생각”이라며 국내 세 손가락 안에 드는 타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답했습니다. 2025년에는 이대호의 유튜브 콘텐츠에서 롯데 시절 동료 강민호에게 “내가 너 때문에 결혼 못했어”라고 농담한 장면이 화제가 됐습니다.

이 발언은 롯데 시절 외출 제한을 두고 나눈 예능성 대화에 가깝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연애·배우자 이야기는 사실처럼 옮기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강민호의 연봉과 기록은 강민호 연봉 기록 총정리에서 따로 볼 수 있습니다.

응원가와 별명 “오빠 므찌나”

손아섭의 대표 별명은 “오빠 므찌나”입니다. 국민일보는 그의 중학생 시절 미니홈피 닉네임 “오빠머찌나”가 알려지면서 변형된 표현이 별명으로 굳었다고 소개했습니다. 롯데 시절 응원가와 팬 문화에도 이 “오빠”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습니다.

시기팬들이 기억하는 키워드
롯데“오빠 므찌나”, 사직구장 응원가
NC타격왕, 최다안타 신기록
한화짧은 기간, 2,600안타 달성
두산이적 직후 새 응원가 콘텐츠 등장

두산 이적 직후에는 팬들이 만든 “두산 손아섭 신규 응원가” 영상과 게시물이 여럿 올라왔고, 롯데 시절의 “오빠” 이미지를 이어 받은 표현도 보였습니다. 다만 이런 콘텐츠는 팬 제작물이라 구단 공식 응원가와는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팀을 옮길 때마다 응원가는 그 구단 응원단이 새로 만들거나 바꿔 왔습니다. 응원가는 저작권과 구단 운영에 따라 가사와 음원이 달라질 수 있어, 새 팀이 정해지면 그 구단 공식 채널과 응원단 안내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손아섭 연봉은 2026년에 얼마였나요?

KBO 등록 기준 2026년 손아섭 연봉은 1억 원입니다. 2026년 2월 한화와 1년 1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고, 4월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뒤에도 같은 연봉이 유지됐습니다. 2025년 연봉은 5억 원이었습니다.

손아섭은 은퇴했나요?

아닙니다. 10월 19일 두산에서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을 뿐이며, 다음 시즌 손아섭 연봉과 소속팀은 새 계약이 나와야 확정됩니다. 10월 24일 현재 은퇴 발표는 없습니다. 방출 선수 신분이라 보상금 없이 다른 구단과 계약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KBO 통산 최다안타 1위인가요?

아닙니다. 2024년 6월 20일 박용택을 넘어 1위에 올랐지만 2026년 5월 3일 최형우에게, 시즌 중 김현수에게 추월당해 2026시즌 종료 기준 2,655안타로 3위입니다.

손아섭 개명 전 이름은?

손광민입니다. 2009년 1월 법원 허가를 받아 손아섭으로 바꿨습니다. 부상 없이 성공하라는 뜻을 담아 작명소에서 받은 이름으로 알려져 있고, 개명 이듬해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아 팬들 사이에서는 대표적인 개명 성공 사례로 꼽힙니다.

통산 기록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KBO 공식 기록실 손아섭 페이지에서 시즌별·통산 기록과 1군 등록 일수를 볼 수 있습니다.

마무리, 손아섭 연봉과 기록이 보여 주는 것

손아섭 연봉 98억에서 1억까지의 흐름은 기록과 시장 가치가 같은 속도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통산 2,655안타와 타율 0.318은 여전히 KBO 역대 최상위권이지만, 2026년 한 시즌 37안타로 1위 자리를 내줬고 결국 방출 통보까지 받았습니다. 방출 소식과 거취 전망은 머니투데이와 스포츠경향 보도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2026년의 손아섭은 연봉 1억 원, 54경기 37안타, 통산 2,655안타 3위, 그리고 방출이라는 네 개의 숫자로 요약됩니다. 동시에 플레이오프 통산 타율 0.363, 안타왕 4회, 2023년 타격왕이라는 기록은 여전히 그가 어떤 타자였는지를 말해 줍니다.

앞으로 손아섭 소식을 볼 때 확인하면 좋은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새 소속팀과 계약 기간, KBO 등록 연봉
  • 새 팀 등번호(두산 24번, 이전 31번)
  • 2,700안타까지 남은 45개의 달성 시점
  • 최형우·김현수와의 통산 안타 격차 변화
  • 은퇴 또는 지도자 전환 관련 공식 발표 여부

그가 새 팀을 찾으면 2027년 손아섭 연봉과 등번호, 응원가도 다시 정해집니다. 같은 시기 두산의 베테랑 계약 흐름이 궁금하다면 양의지 연봉 기록 총정리도 함께 보면 비교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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