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여행 경로나 출장 동선을 다시 찾으려다 구글 지도 타임라인이 텅 비어 있는 걸 발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전처럼 “켜 두기만 하면 알아서 쌓이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 구조에서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은 저절로 되지 않고, 자동 삭제·백업·내보내기 세 가지를 직접 맞춰야 가능합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24일 기준 Google 고객센터 안내를 바탕으로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 방법을 3단계로 정리했습니다.

타임라인이 이미 사라졌거나 기록이 쌓이지 않는 문제라면 증상별 해결 문서가 모여 있는 패밀리 사이트 타임라인가이드(글 마지막에 연결)에서 먼저 원인을 찾는 편이 빠릅니다. 여기서는 아직 기록이 남아 있는 사람이 앞으로 잃지 않도록,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에 필요한 설정과 습관에 집중합니다.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 왜 따로 챙겨야 할까
Google은 2023년 12월 공식 블로그 발표를 통해 타임라인을 기기에 직접 저장하는 방식으로 바꾸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같은 글에서 타임라인을 처음 켤 때 자동 삭제 기본값을 3개월로 두고, 이전에는 이 값이 18개월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말해 아무 설정도 건드리지 않으면 석 달이 지난 기록부터 조용히 지워질 수 있는 구조입니다.
저장 위치가 휴대폰으로 바뀐 것도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을 어렵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Google 지도 고객센터는 타임라인 데이터가 기기에서 직접 오며, 기기를 초기화하거나 Google Play 서비스 데이터를 지우면 기기의 타임라인 데이터가 삭제된다고 안내합니다. 컴퓨터의 Google 지도에서는 타임라인을 쓸 수 없다는 점도 같은 문서에 나옵니다.
| 항목 | 예전 위치 기록 | 지금 타임라인 |
|---|---|---|
| 저장 위치 | Google 계정 서버 | 각 휴대폰 기기 안 |
| 자동 삭제 기본값 | 18개월 | 3개월(처음 켤 때) |
| PC에서 보기 | 웹에서 열람 가능 | 컴퓨터에서는 사용 불가 |
| 기기 변경 | 로그인하면 표시 | 백업을 가져와야 복원 |
| 백업 | 서버에 자동 저장 | 사용자가 직접 켜는 암호화 백업 |
이 변화의 방향은 개인정보 보호 강화입니다. 다만 그 대가로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의 책임이 사용자 쪽으로 넘어왔습니다. 휴대폰을 잃어버리거나 바꾸는 순간, 미리 준비하지 않은 기록은 돌아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 1단계: 자동 삭제 사용 중지
첫 단계는 자동 삭제를 끄는 것입니다. Google 지도 고객센터는 3개월, 18개월, 36개월이 지난 타임라인 데이터를 자동으로 삭제하도록 선택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이 목표라면 이 기간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자동 삭제 자체를 사용 중지해야 합니다.
이 설정이 중요한 이유는 하나 더 있습니다. 같은 고객센터 문서는 타임라인 백업을 사용 설정하려면 먼저 자동 삭제를 사용 중지하라고 안내합니다. 자동 삭제를 그대로 두면 2단계인 백업도 켤 수 없으니,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의 출발점은 언제나 이 설정입니다.
- Google 지도 앱 → 오른쪽 위 프로필 사진 → 내 타임라인
- 오른쪽 위 더보기 메뉴 → 위치 및 개인 정보 보호 설정
- 자동 삭제 항목에서 사용 중지(삭제 안 함) 선택
- 설정 화면으로 돌아와 값이 바뀌었는지 다시 확인
- 휴대폰을 두 대 이상 쓴다면 기기마다 같은 설정 반복

메뉴 이름은 앱 버전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화면별 경로와 3·18·36개월 옵션을 언제 고르면 좋은지는 구글 타임라인 자동삭제 끄기·기간 설정에 갤럭시와 아이폰을 나눠 정리돼 있습니다. 한 가지 기억할 점은 설정을 바꿔도 이미 삭제된 기록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설정을 바꾼 뒤에는 며칠 지나 다시 들어가 값이 그대로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앱을 업데이트하거나 타임라인을 껐다 켜는 과정에서 기간 선택 화면이 다시 나타날 수 있고, 이때 무심코 기본값을 누르면 처음 상태로 돌아갑니다. 특히 새 폰에서 타임라인을 처음 켤 때는 이 화면이 거의 반드시 나오니, 그 순간이 자동 삭제를 사용 중지로 바꿀 가장 좋은 타이밍입니다.
짧은 보관이 더 나은 경우도 있을까
모든 사람에게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이 정답은 아닙니다. 위치 기록이 남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다면 3개월 자동 삭제가 오히려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중요한 것은 기본값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의식적으로 기간을 골랐는지입니다.
| 선택 | 어울리는 사람 | 주의할 점 |
|---|---|---|
| 사용 중지(영구 보관) | 여행·출장·운행 기록을 자산으로 쓰는 사람 | 백업과 내보내기를 함께 해야 의미가 있음 |
| 36개월 | 몇 년 단위 비교가 필요한 사람 | 이 기간을 고르면 백업을 켤 수 없음 |
| 18개월 | 작년 같은 시기 정도만 보면 되는 사람 | 오래된 기록은 자동으로 사라짐 |
| 3개월 | 위치 기록을 최소한만 남기고 싶은 사람 | 기본값이라 모르고 두는 경우가 많음 |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 2단계: 암호화 백업 켜기
자동 삭제를 껐다면 이제 백업을 켤 차례입니다. Google 지도 고객센터는 백업을 사용 설정하면 기기를 분실하거나 기기가 손상되더라도 데이터를 다른 기기로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에서 휴대폰 분실이라는 가장 큰 위험을 막아 주는 장치가 바로 이 백업입니다.
백업은 내 타임라인 화면 오른쪽 위의 구름 아이콘에서 켭니다. Google은 2023년 발표에서 백업 데이터를 자동으로 암호화해 Google을 포함한 누구도 읽을 수 없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록을 오래 남기면서도 서버에 위치를 맡기는 부담을 줄인 방식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 Google 지도 → 프로필 → 내 타임라인 → 구름 아이콘
- 백업 화면에서 백업 사용 설정
- 구름 아이콘에 빗금이 사라졌는지 확인
- 두 번째 휴대폰이 있다면 그 기기에서도 따로 켜기
- 며칠 뒤 백업 목록에 내 기기가 보이는지 다시 확인
백업은 기기마다 따로 만들어진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을 원한다면 업무용 폰과 개인 폰을 함께 쓰는 사람은 두 기기 모두에서 백업을 켜야 합니다. 백업이 켜지지 않거나 구름 아이콘이 보이지 않는 경우의 해결 순서는 구글 타임라인 백업 방법·주의사항에서 증상별로 이어집니다.
백업은 어디에 저장될까
타임라인 원본은 휴대폰에 있지만, 백업을 켜면 암호화된 사본이 Google 서버에 따로 보관됩니다. 그래서 휴대폰이 고장 나거나 사라져도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한 새 기기에서 그 사본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서버에 있다고 해서 예전처럼 웹에서 바로 열어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앱으로 되돌리기 위한 복원용 사본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이 구조를 이해하면 백업의 역할이 분명해집니다. 백업은 “기록을 보는 곳”이 아니라 “기록을 되살리는 열쇠”이고, 보는 일은 여전히 휴대폰 지도 앱에서 합니다.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을 위해 백업을 켰다면, 실제로 가져오기가 되는지 기기 변경 때 한 번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새 폰에서는 가져오기까지 해야 끝
백업을 켜 두었더라도 새 폰에서 저절로 기록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Google 지도 고객센터 안내대로 새 기기에서 내 타임라인을 열고 구름 아이콘을 누른 뒤, 내 백업에서 기존 기기를 골라 가져오기를 해야 합니다.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은 백업을 “만드는 것”과 “가져오는 것”이 모두 끝나야 완성됩니다.
요즘처럼 아이폰18이나 갤럭시 Z8 같은 새 폰으로 바꾸는 사람이 많은 시기에는 이 단계에서 놓치는 일이 잦습니다. 기존 폰을 초기화하기 전에 새 폰에서 과거 날짜를 몇 개 열어 보고, 기록이 실제로 들어왔는지 확인한 다음에 기존 폰을 정리하세요. 기기 변경 비용과 시기를 함께 고민 중이라면 본 사이트의 아이폰18 통신사 자급제 비교도 참고가 됩니다.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 3단계: 정기적인 데이터 내보내기
백업은 Google 지도 앱으로 다시 가져오기 위한 장치이고, 내보내기는 내가 직접 갖고 있는 별도 사본입니다.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을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춰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하나가 실패해도 다른 하나가 남기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Google 지도 고객센터 안내대로 휴대폰 설정 앱의 위치 → 위치 서비스 → 타임라인에서 타임라인 데이터 내보내기를 누르고 저장 위치를 고르면 됩니다. 아이폰은 Google 지도 앱 안에서 내보내기를 진행하며, 결과물은 JSON 파일로 저장됩니다. 기기와 버전에 따라 메뉴 위치가 다를 수 있으니 화면 안내를 함께 확인하세요.
| 보관 수단 | 무엇을 막아 주나 | 한계 |
|---|---|---|
| 자동 삭제 사용 중지 | 시간이 지나 기록이 지워지는 것 | 기기 분실·초기화는 못 막음 |
| 암호화 백업 | 분실·파손·기기 변경 때 손실 | 기기마다 따로 켜야 하고 가져오기 필요 |
| JSON 내보내기 | 앱·백업에 문제가 생겼을 때 대비 | 내보낸 시점까지만 담기고 앱에서 바로 보기 어려움 |

내보낸 파일은 휴대폰 안에만 두지 말고 PC나 클라우드 폴더로 옮겨 두세요. 파일 이름에 날짜를 붙여 분기마다 한 번씩 새로 내보내면,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을 위한 나만의 기록 보관함이 생깁니다. 위치 정보가 담긴 파일이니 공유 폴더나 메신저로 함부로 보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내보낸 파일은 어떻게 열어 볼까
내보낸 타임라인 파일은 JSON 형식의 텍스트 파일이라 메모장으로 열면 날짜와 좌표가 길게 이어진 글자로 보입니다. 사람이 읽기 편한 형태는 아니지만, 이 파일이 있다는 것 자체가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의 마지막 안전망입니다. 지금 당장 열어 볼 일이 없더라도 파일이 정상적으로 만들어졌는지, 용량이 0이 아닌지만 확인해 두세요.
지도 위에 경로를 그려 주는 변환 도구도 있지만, 출처를 알 수 없는 웹사이트에 파일을 올리는 일은 신중해야 합니다. 이 파일에는 집과 직장, 자주 가는 장소가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내 컴퓨터 안에서 동작하는 프로그램을 쓰고, 온라인 도구를 써야 한다면 운영 주체와 개인정보 처리 방침부터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아이폰과 갤럭시, 여러 기기를 함께 쓸 때 달라지는 점
타임라인은 아이폰과 갤럭시 모두 Google 지도 앱 안에서 관리하지만, 내보내기 경로처럼 운영체제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휴대폰 설정 앱의 위치 메뉴에서, 아이폰은 Google 지도 앱 안에서 내보내기를 진행합니다. 자동 삭제와 백업은 두 운영체제 모두 내 타임라인 화면에서 설정합니다.
더 중요한 차이는 기기 수입니다. Google 지도 고객센터는 타임라인이 로그인한 각 기기의 Google 지도 타임라인에 저장된다고 안내합니다. 같은 계정이라도 업무용 폰과 개인 폰의 기록은 하나로 합쳐지지 않고 기기별로 따로 쌓이며, 백업도 기기별로 만들어집니다.
| 상황 | 보관을 위해 할 일 |
|---|---|
| 휴대폰 한 대만 사용 | 자동 삭제 중지, 백업 켜기, 분기별 내보내기 |
| 업무폰과 개인폰 동시 사용 | 두 기기 모두에서 같은 설정과 백업을 따로 진행 |
|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이동 | 기존 폰 백업 확인 후 새 폰에서 가져오기 |
| 태블릿에도 로그인 | 태블릿의 타임라인 사용 여부를 의식적으로 결정 |
여러 기기를 쓰는 사람에게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은 “기기 수만큼 반복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정확합니다. 어느 기기의 기록을 남길지 먼저 정하고, 남기기로 한 기기마다 세 단계를 빠짐없이 적용하세요. 쓰지 않는 기기는 타임라인 사용을 꺼서 기록이 흩어지지 않게 정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을 깨는 행동 체크리스트
세 단계를 다 해 두었더라도 일상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 때문에 기록을 잃을 수 있습니다.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을 원한다면 아래 행동 전에는 한 번 멈추고 백업 상태부터 확인하세요.
- 휴대폰 초기화: 기기 안의 타임라인 데이터가 삭제됨
- Google Play 서비스 데이터 지우기: 같은 이유로 기록이 사라질 수 있음
- 백업 확인 없이 기존 폰 판매·반납
- 새 폰에서 백업 가져오기를 하지 않고 기존 폰 정리
- 자동 삭제를 다시 켜거나 기간을 짧게 변경
- 타임라인 사용 중지 후 다시 켜면서 기본값을 그대로 둠
특히 휴대폰을 팔거나 보상판매로 넘기기 직전이 가장 위험한 순간입니다. 초기화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꼭 해야 하는 절차지만, 그 전에 새 폰에서 기록을 확인하는 순서가 빠지면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을 위해 해 둔 모든 준비가 무용지물이 됩니다.
기록이 안 쌓이면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도 의미가 없다
보관 설정을 아무리 잘해 두어도 처음부터 기록이 쌓이지 않으면 남길 것이 없습니다.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을 시작하기 전에, 최근 며칠의 타임라인을 열어 이동 경로와 방문 장소가 제대로 찍히고 있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날짜가 비어 있거나 경로가 중간중간 끊긴다면 보관보다 기록 설정을 먼저 손봐야 합니다.
기록이 빠지는 원인은 대부분 휴대폰 쪽 설정에 있습니다. 위치 권한이 “앱 사용 중에만”으로 되어 있거나, 배터리 절전 기능이 지도 앱의 백그라운드 동작을 막고 있으면 이동 중 기록이 비게 됩니다. 아이폰과 갤럭시는 메뉴 이름이 다르지만 점검할 항목은 비슷합니다.
- Google 지도 앱에서 타임라인 사용이 켜져 있는지 확인
- 지도 앱 위치 권한을 항상 허용으로 설정
- 정확한 위치 사용 켜기
- 배터리 절전·최적화 대상에서 지도 앱 제외
- 지도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점검 후에도 특정 구간이 계속 비거나 아예 기록이 생기지 않는다면 기기별 원인을 하나씩 좁혀 가야 합니다. 이런 증상별 진단은 패밀리 사이트 타임라인가이드의 기록 안됨 문서에 순서대로 정리돼 있으니, 보관 설정과 별개로 함께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분기마다 5분,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 점검 루틴
설정은 한 번 해 두면 끝날 것 같지만, 앱 업데이트나 기기 변경, 실수로 바꾼 옵션 때문에 몇 달 뒤 상태가 달라져 있을 수 있습니다.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을 오래 유지하려면 석 달에 한 번 정도 아래 순서로 짧게 점검하는 습관이 가장 확실합니다.
| 점검 시점 | 확인할 것 | 이상이 있으면 |
|---|---|---|
| 분기마다 | 자동 삭제가 사용 중지 상태인지 | 다시 사용 중지로 변경 |
| 분기마다 | 구름 아이콘에 빗금이 없는지 | 백업 다시 사용 설정 |
| 분기마다 | JSON 파일을 새로 내보냈는지 | 내보낸 뒤 PC·클라우드로 복사 |
| 휴대폰 교체 전 | 새 폰에서 가져오기가 끝났는지 | 기존 폰 초기화 보류 |
| 앱 큰 업데이트 후 | 최근 기록이 정상으로 쌓이는지 | 권한·절전 설정 재점검 |
달력에 분기 첫 주를 “타임라인 점검”으로 적어 두면 잊지 않습니다. 이 다섯 줄만 지키면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을 위해 따로 신경 쓸 일은 거의 없고, 혹시 문제가 생겨도 마지막으로 내보낸 파일까지는 지킬 수 있습니다.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해도 괜찮을까, 개인정보 판단
기록을 오래 남기는 만큼 누가 볼 수 있는지도 궁금해집니다. 지금 구조에서 타임라인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휴대폰에 저장되고, Google은 백업을 자동으로 암호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의 현실적인 위험은 서버보다 잠금이 허술한 휴대폰이나 아무 데나 둔 내보내기 파일 쪽에 더 가깝습니다.
- 휴대폰 화면 잠금과 생체 인증 설정 확인
- 내보낸 JSON 파일은 암호가 걸린 저장소에 보관
- 가족과 함께 쓰는 태블릿에서는 타임라인 사용 여부 점검
- 남기고 싶지 않은 날짜나 장소는 개별 삭제로 정리
휴대폰을 수리점에 맡길 때도 한 번 생각해 볼 부분입니다. 수리 과정에서 초기화가 필요할 수 있으니, 맡기기 전에 백업 상태를 확인하고 최근 기록을 내보내 두면 기록을 잃을 걱정과 노출 걱정을 함께 줄일 수 있습니다.
기록 전체를 남기기 싫다면 영구 보관과 개별 삭제를 함께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동 삭제는 끄되 민감한 장소나 날짜만 직접 지우면, 필요한 기록은 남기고 원치 않는 기록은 없앨 수 있습니다. Google 계정 단위의 타임라인 활동 설정은 PC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기록 열람과 기간 설정은 휴대폰 지도 앱에서 해야 합니다.
자주 하는 오해 네 가지
타임라인 구조가 바뀐 지 시간이 꽤 지났지만, 예전 방식에 익숙한 사람일수록 아래 오해 때문에 기록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씩 짚어 보면 왜 세 단계가 모두 필요한지 자연스럽게 이해됩니다.
-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기록이 따라온다” → 지금은 새 기기에서 백업을 직접 가져와야 합니다.
- “36개월이면 충분히 길다” → 자동 삭제가 켜져 있으면 백업을 켤 수 없어 분실에 대비할 수 없습니다.
- “백업만 켜면 끝” → 백업은 기기별로 만들어지고, 가져오기를 하지 않으면 새 폰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 “PC에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 → 컴퓨터의 Google 지도에서는 타임라인을 쓸 수 없습니다.
Google 테이크아웃으로 예전처럼 전체 위치 기록을 받으려는 경우도 있는데, 패밀리 사이트는 온디바이스 전환 이후 테이크아웃에 타임라인 데이터가 사실상 담기지 않는다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결국 지금 구조에서 내가 직접 가질 수 있는 사본은 휴대폰에서 내보낸 파일이라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이 네 가지 오해를 걷어 내면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의 원리는 단순해집니다. 기록은 휴대폰에 쌓이고, 지워지지 않게 막고, 잃어버려도 되살릴 열쇠를 만들고, 마지막으로 내 손에 사본 하나를 남기는 것입니다.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이 실제로 쓰이는 순간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이 특히 빛나는 순간은 시간이 한참 지난 뒤입니다. 몇 년 전 해외여행 동선을 다시 짜 보거나, 출장과 외근 기록을 정리하거나, 아이와 다녀온 장소 목록을 되짚어 볼 때입니다. 기록이 3개월만 남아 있었다면 모두 불가능했을 일입니다.
가족과의 기록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가 어릴 때 자주 가던 공원,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지, 이사 전에 살던 동네의 산책 경로 같은 기록은 사진만으로는 다 복원되지 않습니다. 날짜와 장소, 이동 경로가 함께 남아 있어야 “그날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가 온전히 떠오릅니다.
반대로 이런 기록이 필요 없다고 판단한다면 영구 보관을 하지 않는 것도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중요한 것은 기본값 3개월에 맡겨 두고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내 기록을 얼마나 남길지 스스로 정해 두는 것입니다. 이 결정을 오늘 한 번만 해 두면 몇 년 뒤 빈 타임라인 앞에서 당황할 일은 없습니다.
업무용 차량을 쓰는 개인사업자라면 이동 기록이 운행 내역을 정리할 때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타임라인 기록은 세법상 정해진 운행기록부 양식을 그대로 대신하지는 못하므로, 비용처리 기준은 본 사이트의 개인사업자 자동차 비용처리에서 먼저 확인하고 필요하면 세무 전문가나 국세청 상담 창구(126)에 문의하세요. 해외여행이 잦다면 환율 상승과 여행경비 정리와 함께 지난 여행 동선을 비교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이 정말 가능한가요?
자동 삭제를 사용 중지하면 사용자가 지우기 전까지 기록이 보관됩니다. 다만 기록이 휴대폰에 저장되므로 분실·초기화에 대비해 암호화 백업과 정기 내보내기를 함께 해 두어야 실질적인 영구 보관이 됩니다.
자동 삭제 기본값이 정말 3개월인가요?
Google은 2023년 12월 발표에서 타임라인을 처음 켤 때 자동 삭제 기본값을 3개월로 두고, 이전에는 18개월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내 설정이 몇 개월인지는 지도 앱의 위치 및 개인 정보 보호 설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업 버튼이 눌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Google 지도 고객센터는 백업을 켜려면 먼저 자동 삭제를 사용 중지하라고 안내합니다. 자동 삭제가 3·18·36개월 중 하나로 설정돼 있으면 백업을 켤 수 없으니 이 설정부터 확인하세요.
PC에서 타임라인을 보며 관리할 수는 없나요?
Google 지도 고객센터는 컴퓨터의 Google 지도에서는 타임라인을 사용할 수 없다고 안내합니다. PC에서 기록을 보고 싶다면 휴대폰에서 내보낸 JSON 파일을 활용하는 방식이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이미 지워진 기록도 되살릴 수 있나요?
자동 삭제로 이미 지워진 기록은 설정을 바꿔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전에 켜 둔 백업이나 내보낸 파일이 있다면 그 범위 안에서만 되살릴 수 있습니다.
오늘 5분이면 끝나는 세 가지
세 단계 가운데 하나만 할 수 있다면 자동 삭제 사용 중지부터, 두 개를 할 수 있다면 백업까지, 시간이 조금 더 있다면 내보내기까지 이어 가면 됩니다. 순서대로 쌓아 갈수록 기록을 잃을 수 있는 경우의 수가 하나씩 줄어듭니다.
구글 타임라인 영구 보관은 자동 삭제 사용 중지, 암호화 백업 켜기, 정기 내보내기 세 가지면 충분합니다. 공식 절차는 Google 지도 타임라인 관리 도움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미 기록이 일부 사라졌거나 설정이 안 될 때는 타임라인가이드에서 내 증상에 맞는 해결 순서를 이어서 찾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