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스피 전망 10월 26일, 주간 밴드 5100~6400과 FOMC·반도체 실적 주의할 5가지

오늘 코스피 전망을 찾는 분이 가장 먼저 알고 싶은 것은 “월요일 아침 지수가 어디서 출발할까”일 것입니다. 지난 금요일(10월 23일) 코스피는 장중 4% 가까이 밀렸다가 0.30% 오른 5550.30에 마감했고, 같은 날 밤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급등 탓에 다우지수가 1.23% 내렸습니다. 이번 주에는 SK하이닉스·삼성전자 3분기 실적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결정이 한꺼번에 몰려 있습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26일 개장 전 기준으로 확인된 숫자와 증권사 전망을 모아, 오늘 코스피 전망을 스스로 판단할 때 봐야 할 체크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오늘 코스피 전망 10월 26일, 황소와 곰 조형물로 표현한 개장 전 증시

오늘 코스피 전망 전에 볼 10월 23일 마감 숫자

한국거래소 집계를 인용한 뉴스1·마이데일리 등 10월 23일 보도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53포인트(0.30%) 오른 5550.3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초반에는 4% 넘게 떨어지며 장중 저점 5305.98까지 내려갔는데, 이는 7월 29일(5262.7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이후 반도체 대형주가 반등하면서 지수는 그날 고점 부근에서 끝났습니다.

코스닥은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코스닥지수는 12.41포인트(1.62%) 내린 751.69에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도 지수만 올랐을 뿐 종목 대부분은 약했습니다. 핀포인트뉴스 집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 719개 종목이 내리고 173개 종목만 올라,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의 4배를 넘었습니다.

10월 23일 국내 증시 마감 요약

구분10월 23일 마감메모
코스피5550.30 (+16.53, +0.30%)장중 저점 5305.98
코스닥751.69 (-12.41, -1.62%)개인만 순매수
코스피 외국인9928억원 순매도마이데일리 보도 기준
코스피 기관8723억원 순매수외국인 매도 상당 부분 흡수
코스피 개인527억원 순매수소폭 매수
원/달러 환율1324.6원 (+0.4원)오후 3시 30분 주간 종가

위 수급 숫자는 마이데일리 10월 23일 기사 기준이며, 매체마다 집계 시점에 따라 외국인 순매도가 9800억원대에서 9900억원대로 조금씩 다르게 보도됐습니다. 정확한 확정치는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서 투자자별 거래실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631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0억원대, 200억원대를 순매도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오늘 코스피 전망 전 확인할 10월 23일 마감 숫자 표

금요일 반등을 이끈 것은 무엇이었나

더나은미래 10월 23일 기사에 따르면 반등의 중심은 반도체 ‘쌍끌이’였습니다. SK하이닉스는 4.42% 오른 127만7000원, 삼성전자는 0.47% 오른 21만5500원에 마감했습니다. 전날인 22일 미국발 인공지능(AI) 투자 회의론으로 두 종목이 크게 빠진 뒤 저가 매수세가 들어왔다는 해석입니다.

SK하이닉스의 미국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 중단 소식도 투자 심리를 자극한 재료로 꼽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약(3.48%), 의료·정밀기기(2.45%)가 올랐고 금속(-3.22%), 화학(-3.04%), 기계·장비(-2.57%)는 크게 내렸습니다. 결국 금요일 반등은 “시장 전체의 회복”보다는 일부 대형주가 지수를 끌어올린 모습에 가까웠다는 점을 오늘 코스피 전망에서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금요일 마감 숫자를 오늘 코스피 전망에 연결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장중 저점입니다. 5305.98은 시장이 한 번 공포 매도를 받아 낸 가격대라서, 오늘 이 근처를 다시 시험하는지가 투자 심리를 가늠하는 기준이 됩니다. 반대로 금요일처럼 저점에서 빠르게 회복하는 흐름이 반복되면 단기 바닥을 확인하려는 매수세가 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금요일 밤 뉴욕증시와 야간 지표, 오늘 개장에 어떻게 반영될까

이투데이·뉴스1 10월 24일 새벽 보도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652.82포인트(1.23%) 내린 52,215.16, S&P500은 39.75포인트(0.52%) 내린 7,623.68, 나스닥종합지수는 53.52포인트(0.21%) 내린 25,955.34에 마감했습니다. 하락의 배경은 중동 긴장과 국제유가 급등이었습니다.

반도체는 조금 달랐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날 6%대 급락 뒤 이날 0.4% 안팎 소폭 반등했고, 나스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는 4.05% 오른 137.02달러에 마감했다고 톱스타뉴스가 전했습니다. 유가 부담으로 지수는 빠졌지만 반도체 업종은 하루 쉬어 가는 흐름이었다는 뜻입니다.

10월 2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원자재 마감

지표마감등락
다우지수52,215.16-652.82 (-1.23%)
S&P5007,623.68-39.75 (-0.52%)
나스닥종합25,955.34-53.52 (-0.21%)
필라델피아 반도체10,779선약 +0.4%
SK하이닉스 ADR137.02달러+4.05%
브렌트유 / WTI116.72달러 / 103달러대+3.1% / +3.8%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선까지 다시 올라섰고, S&P500 에너지 업종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리와 유가가 함께 오르는 구도는 성장주와 반도체주에 부담이 되는 조합이라, 오늘 코스피 전망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변수로 꼽힙니다.

야간선물·MSCI 한국 ETF·환율은 어떻게 봐야 할까

스탁플러스 10월 23일 밤 9시 44분 보도에 따르면, 그 시점 코스피200 야간선물 12월물은 854.60으로 주간장 코스피200 현물 종가(862.77)보다 8.17포인트 낮게 거래됐습니다. 같은 시각 미국에 상장된 MSCI 한국 ETF(EWY)는 0.99%, 3배 레버리지 상품(KORU)은 2.36% 오르고 있었습니다. 야간선물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거래되므로, 최종 종가는 개장 전 증권사 앱이나 거래소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환율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파이낸셜뉴스 10월 25일 보도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16일 1331.4원에서 22일 1324.2원까지 5거래일 연속 하락해 약 2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고, 23일에는 0.4원 오른 1324.6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말 사이 뉴욕 역외시장 차액결제선물환(NDF) 호가는 개장 직전 서울외국환중개 고시로 나오므로, 1320원대가 유지되는지 확인하면 외국인 수급 분위기를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야간선물을 오늘 코스피 전망에 쓰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최종 야간선물 가격이 주간 현물 종가보다 얼마나 높거나 낮은지를 퍼센트로 계산한 뒤, 시초가가 비슷한 방향으로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식입니다. 다만 야간선물은 거래량이 주간보다 적어 가격이 과장되기 쉽고, 주말 사이 나온 뉴스는 반영되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토요일·일요일 중동 정세나 유가 관련 소식이 있었다면 그만큼 시초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금요일 밤 신호는 엇갈립니다. 유가와 미국 금리는 부담, 반도체 반등과 한국 ETF 강세는 우호 요인입니다. 그래서 오늘 코스피 전망을 “상승” 또는 “하락” 한 단어로 정하기보다, 아래 체크포인트를 보며 개장 후 30분 흐름을 지켜보는 쪽이 현실적입니다.

외국인 매도와 자사주 매입 종료, 수급 공백은 얼마나 클까

요즘 코스피를 누르는 가장 큰 힘은 외국인 매도입니다. 파이낸셜뉴스가 한국거래소 자료를 분석한 10월 25일 기사에 따르면 외국인은 10월 들어 국내 주식을 19조360억원 순매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SK하이닉스(10조3126억원)와 삼성전자(3조9256억원) 두 종목이 74.8%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기관은 2조2484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지수 기준으로 보면 코스피는 9월 30일 6838.04에서 10월 23일 5550.30까지 1287.74포인트(18.83%) 내려왔습니다. 국제뉴스 10월 25일 기사는 투자자 예탁금이 21일 89조6344억원으로 일주일 새 10조원 넘게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개인 매수 여력도 줄고 있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그동안 지수 하단을 받쳐 준 것은 대형 반도체주의 자사주 매입이었습니다. 한국경제 10월 25일 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약 15조원)와 SK하이닉스(약 40조원)의 자사주 매입 규모는 합계 약 55조원이었고, 국제뉴스는 이 매입이 21일 마무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입이 끝난 지금은 외국인 매도를 받아 줄 새로운 매수 주체가 필요하다는 것이 증권가의 공통된 시각입니다.

예탁금 감소와 기관 매수, 무엇을 뜻하나

예탁금이 줄었다는 것은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 계좌에 넣어 둔 대기 자금이 빠져나갔다는 뜻입니다. 반면 금요일에는 기관이 8723억원을 사들이며 외국인 매도를 상당 부분 받아 냈습니다. 오늘 코스피 전망에서 기관 매수가 이어지는지, 아니면 하루 이벤트로 끝나는지를 구분해 보는 것이 수급 판단의 핵심입니다.

오늘 코스피 전망에서 수급을 볼 때 확인할 것

  • 개장 후 30분 외국인 현물·선물 순매수 방향(매도 규모가 금요일보다 줄어드는지)
  • 기관이 금요일처럼 8000억원대 매수로 받쳐 주는지
  • SK하이닉스·삼성전자 외국인 매도 강도와 시초가 대비 흐름
  • 코스닥 750선 지지 여부(개인 투자 심리 지표)
  • 원/달러 환율이 1320원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지
  • 프로그램 매매(차익·비차익) 방향

이번 주 일정 한눈에, 오늘 코스피 전망이 ‘슈퍼위크’에 묶인 이유

증권가는 이번 주를 실적과 통화정책이 겹친 ‘슈퍼위크’라고 부릅니다. 한국경제·더비즈 10월 25일 기사에 따르면 27일 한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를 시작으로 28일 SK하이닉스 실적, 29일 삼성전자 실적이 이어집니다. 미국 연준은 27~28일(현지시간) FOMC를 열고 한국시간 29일 새벽 3시에 금리 결정을 발표합니다.

이번 주 코스피 일정 FOMC 반도체 실적 순서

10월 26일~30일 주요 일정(보도 기준)

날짜(한국시간)일정왜 중요한가
26일(월)주간 첫 거래일금요일 밤 유가·금리 반영
27일(화)한국 3분기 GDP 속보치국내 경기 체력 확인
28일(수)SK하이닉스 3분기 실적추가 주주환원 발표 여부
29일(목)FOMC 금리 결정(새벽 3시), 삼성전자 실적, 미국 3분기 GDP·9월 PCE긴축 강도와 반도체 실적 동시 확인
29~30일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아마존 실적AI 투자 지속성 확인
30일(금)일본은행 금리 결정엔화·아시아 증시 변수

미국 빅테크 실적은 현지 장 마감 뒤 나오는 경우가 많아 한국시간으로는 다음 날 새벽에 확인됩니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S&P500 기업의 약 3분의 1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정확한 FOMC 시간표는 미국 연준 FOMC 일정 페이지에서, 한국 GDP 발표 일정과 통계는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7일 한국 3분기 GDP 속보치도 가볍게 넘길 일정은 아닙니다. 수출 호조가 성장률에 얼마나 반영됐는지, 내수가 버텼는지에 따라 외국인이 보는 한국 경제의 체력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코스피 전망이 이번 주 일정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루하루 지표와 실적이 연달아 나오면서 지수가 매일 다른 재료에 반응할 수 있습니다.

실적 시장 기대치는 어느 정도인가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107조4000억원으로, 한국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분기 100조원을 넘었습니다. SK하이닉스의 3분기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 98조2257억원, 영업이익 76조9640억원입니다. 시장은 실적 숫자 자체보다 두 회사가 내놓을 추가 주주환원책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SK하이닉스 실적 일정과 주주환원 쟁점은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28일 발표 정리에, FOMC 발표 시간과 영향은 10월 FOMC 금리 발표 시간과 영향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증권사 주간 밴드 5100~6400, 오늘 코스피 전망은 어떻게 읽어야 할까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범위를 숫자로 제시한 곳은 NH투자증권입니다. 국제뉴스·더비즈·한국경제 10월 25일 보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나정환 연구원은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밴드를 5100~6400포인트로 제시했습니다. 금요일 종가 5550.30 기준으로 아래로 약 8%, 위로 약 15%가 열려 있는 넓은 범위로, 그만큼 변동성이 크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나정환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추가 주주환원 재원을 30조원 이상으로 추정했습니다.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현실화하면 기타법인 매수가 외국인 매도 물량을 일부 흡수해 지수 하방을 지지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국경제는 삼성전자도 올해 최대 110조원 규모의 추가 주주환원 계획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밴드의 하단 5100은 금요일 장중 저점 5305.98보다도 200포인트가량 낮은 수준입니다. 실적이나 FOMC가 실망스러울 경우 한 번 더 흔들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둔 숫자로 읽힙니다. 상단 6400은 추가 주주환원과 빅테크 실적이 함께 시장 기대를 넘을 때를 가정한 수준으로, 9월 말 6838.04에는 아직 못 미칩니다. 오늘 코스피 전망을 볼 때 이 밴드를 “목표치”가 아니라 “이번 주 변동 가능 범위”로 받아들이는 것이 맞습니다.

증권사별 시각 비교(10월 25일 보도 기준)

증권사(연구원)이번 주 시각근거
NH투자증권(나정환)코스피 5100~6400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30조원 이상 추정
대신증권(이경민)밴드 미제시, 주주환원이 하방 지지 기대FOMC 긴축 경로 강화 시 반등 제약 가능
LS증권(황산해)밴드 미제시, 반등보다 바닥 다지기반도체 실적이 변동성 완화 기대, 방어 업종 비중 유지

세 증권사 모두 “강한 V자 반등”보다는 실적과 금리 결정을 확인하며 바닥을 다지는 주간으로 보는 쪽에 가깝습니다. 오늘 코스피 전망도 이 컨센서스 위에서 읽는 것이 안전합니다. 하루 움직임이 밴드 상단이나 하단을 시험하더라도, 주중 일정이 남아 있어 방향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개장 직후 체크포인트, 오늘 코스피 전망의 강세 요인과 약세 요인

아래 표는 국내 증권사 주간 전망과 10월 23~25일 보도에서 거론된 요인을 강세 쪽과 약세 쪽으로 나눈 것입니다. 우리가 방향을 단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어떤 재료에 반응할지 미리 정리해 두는 용도입니다.

강세 요인(지수를 받칠 재료)약세 요인(지수를 누를 재료)
SK하이닉스·삼성전자 추가 주주환원 기대10월 외국인 19조원 넘는 순매도 지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K하이닉스 ADR 반등브렌트유 116달러대, 유가발 물가 부담
CME 페드워치 10월 동결 확률 85.6%(10월 25일 보도)미국 10년물 금리 5%선, 12월·내년 인상 가능성 반영
원/달러 환율 1320원대 안정자사주 매입 종료 후 수급 공백, 예탁금 감소
빅테크 실적에서 AI 투자 지속성 확인 시 반등 탄력미국 9월 소비자물가 예상 상회, AI 기업 신용 우려

더비즈 보도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기준 10월 금리 동결 확률은 85.6%로 반영돼 있지만, 선물시장은 12월과 내년 추가 인상 가능성을 함께 반영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는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았고, 미국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의 회사채 신용 위기와 AI 기업 투자 부담도 약세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코스피 개장 직후 확인할 5가지 체크리스트

또 하나 눈여겨볼 부분은 반도체와 나머지 업종의 온도 차입니다. 금요일처럼 SK하이닉스가 4% 넘게 오르는 날에도 금속·화학·기계 업종은 2~3%씩 빠졌습니다. 오늘 코스피 전망에서 지수만 보지 말고 상승 종목 수와 하락 종목 수를 함께 보면, 반등이 시장 전반으로 퍼지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개장 후 확인할 5가지

  1. 시초가 갭: 야간선물 최종 가격과 비교해 시초가가 금요일 종가 5550.30 위인지 아래인지 확인합니다.
  2. 반도체 두 종목: SK하이닉스 ADR 상승(+4.05%)이 국내 주가에 이어지는지, 삼성전자가 함께 움직이는지 봅니다.
  3. 외국인 수급: 금요일 9928억원 순매도보다 매도 강도가 줄어드는지 봅니다.
  4. 유가·금리: 아시아 시간대 브렌트유와 미국 10년물 금리가 더 오르는지 확인합니다.
  5. 장중 저점: 금요일 장중 저점 5305.98을 다시 시험하는지, 코스닥이 750선을 지키는지 봅니다.

이 다섯 가지가 대체로 우호적으로 나오면 금요일 반등의 연장선, 반대로 대부분 부정적이면 밴드 하단 쪽을 시험하는 흐름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증권가 시각을 정리한 해석입니다. 어느 쪽이든 오늘 코스피 전망의 결론은 수요일·목요일 실적과 FOMC 이후에야 분명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매수해도 될까, 버텨야 할까 고민될 때 확인할 것

지수가 한 달 새 18% 넘게 빠지면 “지금이 바닥일까” 하는 고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번 주처럼 큰 일정이 몰린 주간에는 하루 이틀 사이에도 방향이 크게 바뀔 수 있습니다. 증권사들이 밴드를 1300포인트 넘게 넓게 잡은 것도 이런 불확실성을 반영한 것입니다.

오늘 코스피 전망을 개인 투자 결정에 쓰고 싶다면, 먼저 내 계좌의 상황부터 점검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 신용융자나 미수처럼 빌린 돈으로 산 주식이 있다면 변동성이 큰 주간에 반대매매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한 종목·한 업종에 몰려 있다면 실적 발표 하루에 계좌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점도 확인해 둘 만합니다.

일정이 몰린 주간에는 “언제 무엇이 발표되는지”를 달력에 적어 두는 것만으로도 충동적인 매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 전망에서 본 숫자들은 수요일 이후 실적과 금리 결정이 나오면 빠르게 바뀔 수 있으니, 하루 단위 예측보다 주간 일정 전체를 보며 원칙을 세우는 편이 안전합니다.

변동성 큰 주간에 점검할 내 계좌 체크

  • 신용·미수 잔고와 담보비율(반대매매 기준선) 확인
  • 반도체 비중이 계좌의 몇 %인지 계산
  • 실적 발표일(28일·29일) 전후 일정에 맞춘 대응 원칙 미리 정하기
  • 생활비·비상금은 투자금과 분리돼 있는지 확인
  • 뉴스 한 줄보다 공시·공식 발표 원문 확인 습관

7월 말 반도체 투매 때의 흐름은 SK하이닉스 실적 쇼크와 코스피 반도체 투매 정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당시와 이번 주는 재료가 다르지만, 실적 발표 전후 변동성이 얼마나 커질 수 있는지 감을 잡는 데 참고가 됩니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과 지수 확정치는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오늘 코스피는 상승 출발할까요, 하락 출발할까요?

확정해서 말할 수는 없습니다. 금요일 밤 뉴욕증시는 다우 1.23% 하락 등 약했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와 SK하이닉스 ADR은 올랐습니다. 23일 밤 9시 44분 기준 야간선물은 주간 현물보다 8.17포인트 낮았고 MSCI 한국 ETF는 0.99% 올라 신호가 엇갈렸습니다. 야간선물 최종 가격과 개장 전 NDF 환율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10월 25일 보도 기준 NH투자증권은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밴드를 5100~6400으로 제시했습니다. 대신증권과 LS증권은 숫자 밴드 없이 주주환원과 실적이 하방을 지지하는 바닥 다지기 흐름을 예상했습니다. 밴드는 전망일 뿐 실제 지수는 이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FOMC 결과는 한국시간으로 언제 나오나요?

미국 연준은 10월 27~28일(현지시간) FOMC를 열고, 금리 결정은 한국시간 29일(목) 새벽 3시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의장 기자회견은 그 30분 뒤 열리는 것이 관례입니다. 따라서 FOMC 결과는 29일 국내 증시 개장 때 처음 반영됩니다.

외국인 매도는 언제쯤 멈출까요?

시점을 단정할 수 있는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증권가는 SK하이닉스·삼성전자가 실적 발표 때 추가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책을 내놓으면 외국인 매도 물량을 일부 흡수할 수 있다고 봅니다. 환율이 1320원대로 안정적인 점은 외국인에게 환차손 부담을 줄여 주는 요인으로 꼽힙니다.

오늘 코스피 전망을 보고 바로 매매해도 되나요?

이 글의 오늘 코스피 전망은 확인된 숫자와 증권사 컨센서스를 정리한 일반 정보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하지 않습니다. 실적과 FOMC가 몰린 주간이라 하루 흐름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본인의 투자 기간과 위험 감내 수준을 먼저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코스피 전망 정리

오늘 코스피 전망의 출발점은 금요일 종가 5550.30, 장중 저점 5305.98, 외국인 9928억원 순매도입니다. 금요일 밤 미국은 유가 급등으로 3대 지수가 내렸지만 반도체는 소폭 반등했고, 환율은 1324.6원으로 안정적이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주 밴드를 5100~6400으로 제시했으며, 28일 SK하이닉스 실적, 29일 새벽 FOMC와 삼성전자 실적이 주간 방향을 가를 분기점으로 꼽힙니다.

모든 수치는 2026년 10월 26일 개장 전 확인한 보도 기준이며, 장중 실제 흐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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