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결혼 소식이 10월 28일 연예 뉴스 랭킹 맨 위에 올랐습니다. 그룹 빅뱅 출신 승리(36·본명 이승현)가 내년 초 아빠가 된다는 보도에 이어,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라는 본인 설명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같은 시기 승리는 지난 8월 식당 시비와 관련해 특수폭행 등 혐의로 고소된 상태여서 관심이 더 커졌습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28일 기준으로 보도와 본인 설명, 법률대리인 입장문을 나눠 정리하고 앞으로 확인할 것을 살펴봅니다.

승리 결혼, 10월 28일까지 확인된 사실은
처음 소식을 전한 곳은 온라인 매체 그레이뉴스입니다. 한국경제·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그레이뉴스는 10월 26일 승리의 20대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임신 중이며 내년 1월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이 서울 강남구에 신혼집을 마련했고 출산 뒤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는 내용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이 보도는 27일 밤부터 중앙일보, TV리포트, 헤럴드뮤즈, 스포츠서울, 톱스타뉴스 등 여러 매체가 이어서 다뤘습니다. 다만 27일까지 기사들은 대부분 “승리 측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승리 결혼보다 ‘임신설’, ‘혼전임신’ 같은 표현이 먼저 퍼졌습니다.
분위기가 바뀐 것은 28일 오전입니다. 일간스포츠는 28일 승리에게 직접 확인한 내용이라며, 두 사람이 연인이 아니라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라고 보도했습니다. 아내는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고, 혼전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승리의 설명입니다.
| 날짜 | 내용 | 근거 |
|---|---|---|
| 10월 23일 | 법률대리인, 특수폭행 혐의 부인 입장문 | 법무법인 수림 입장문(보도) |
| 10월 26일 | 내년 1월 출산 예정·신혼집 보도 | 그레이뉴스 단독(인용 보도) |
| 10월 27일 | 여러 매체 후속 보도, 공식 입장 없음 | 중앙일보·TV리포트 등 |
| 10월 28일 | 이미 혼인신고한 부부, 결혼식 고려 안 함 | 일간스포츠(승리 직접 설명) |
표에서 보듯 승리 결혼 관련 내용은 ‘언론 보도’와 ‘본인 설명’이 섞여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밝힌 것은 혼인신고, 아내의 임신, 내년 초 출산 예정, 결혼식 계획에 대한 입장 정도입니다. 아내에 대해서는 20대 비연예인이라는 보도 외에 공개된 정보가 없습니다.
“지켜야 할 가족이 있다”는 말은 어디서 나왔나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이번 소식은 연애 취재가 아니라 특수폭행 피소 사건을 취재하던 과정에서 알려졌습니다. 그레이뉴스가 이 사건과 관련해 승리를 인터뷰했고, 이 자리에서 승리가 “지켜야 할 가족이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것입니다. 매체는 이후 추가 취재로 임신과 출산 계획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즉 승리 결혼 소식과 폭행 고소 사건은 시기상 함께 알려졌지만, 서로 다른 사안입니다. 하나는 가족에 관한 개인사이고, 다른 하나는 경찰이 수사 중인 형사 사건입니다. 두 가지를 섞어 판단하지 않는 것이 사실을 정확히 읽는 첫걸음입니다.
왜 하루 만에 검색어 1위가 됐을까
28일 오전 네이트 연예 랭킹에서는 승리 관련 기사 여러 건이 동시에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혼인신고 한 부부”라는 일간스포츠 단독 기사와 “내년 1월 득남”을 다룬 중앙일보 기사, 스포츠서울의 ‘소주병 사건’ 기사가 나란히 많이 읽혔습니다. 결혼, 출산, 형사 고소라는 서로 다른 소식이 한꺼번에 나오면서 관심이 몰린 것입니다.
승리가 2019년 연예계를 떠난 뒤 오랜만에 개인사가 크게 알려졌다는 점도 영향을 줬습니다. 빅뱅 활동 시절을 기억하는 팬과, 버닝썬 사태를 기억하는 대중이 각각 다른 이유로 기사를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승리 결혼이라는 검색어 아래에는 축하, 비판, 궁금증이 뒤섞여 있습니다.
승리 결혼 보도와 본인 설명, 어디가 다를까
처음 보도와 28일 본인 설명은 몇 군데에서 차이가 납니다. 가장 큰 차이는 두 사람의 관계입니다. 첫 보도는 “여자친구”, “출산 뒤 결혼 예정”이라고 전했지만, 승리는 이미 혼인신고를 한 법적 부부라고 설명했습니다.
결혼식 계획도 다릅니다. 첫 보도에는 출산 이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는 내용이 있었지만, 승리는 일간스포츠에 “현재로서는 결혼식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부부는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 항목 | 첫 보도(그레이뉴스 인용) | 승리 설명(일간스포츠, 28일) |
|---|---|---|
| 관계 | 20대 비연예인 여자친구 | 이미 혼인신고한 부부 |
| 임신·출산 | 임신 중, 내년 1월 출산 예정 | 임신 중, 내년 초 출산 예정 |
| 태아 성별 | 아들로 전해짐 | 별도 언급 보도 없음 |
| 결혼식 | 출산 뒤 올릴 계획 | 현재로서는 고려 안 함 |
| 혼전임신 | 혼전임신설 확산 |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 |
따라서 지금 승리 결혼과 관련해 가장 믿을 만한 정보는 본인이 직접 밝힌 내용입니다. 신혼집 위치나 태아 성별처럼 첫 보도에만 나온 내용은 본인이 따로 확인한 것으로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추가 공식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보도 기준’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안전합니다.

소속사가 없는데 공식 입장은 누가 내나
승리는 2019년 빅뱅 탈퇴와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뒤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끝났습니다. 그래서 다른 연예인처럼 소속사 보도자료가 나오지 않고, 본인이 언론 인터뷰로 직접 설명하거나 법률대리인이 입장문을 내는 방식으로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독자는 기사 속 출처 표현을 꼼꼼히 봐야 합니다. “승리에 따르면”, “법률대리인은 밝혔다”는 당사자 쪽 설명이고, “~로 알려졌다”, “~라고 전해졌다”는 매체 취재 내용입니다. 승리 결혼 기사도 이 두 가지가 한 기사에 섞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 안 해도 될까
승리 결혼 소식에서 많이 나온 질문이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해도 부부인가”입니다. 우리 민법은 혼인신고를 해야 법적으로 혼인이 성립한다고 봅니다. 결혼식은 사회적 행사일 뿐, 법적 혼인의 조건은 아닙니다.
반대로 결혼식을 올렸어도 혼인신고를 하지 않으면 법적으로는 사실혼 관계로 봅니다. 그래서 요즘은 결혼식 전에 혼인신고를 먼저 하거나,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하는 부부도 적지 않습니다. 혼인신고는 가까운 시·구·읍·면사무소에 하거나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고, 절차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혼인신고를 한 경우 | 결혼식만 한 경우 |
|---|---|---|
| 법적 지위 | 법률상 부부 | 사실혼 관계 |
| 가족관계등록부 | 배우자로 기재 | 기재 안 됨 |
| 자녀 출생신고 | 혼인 중 출생자로 신고 | 별도 절차 필요할 수 있음 |
| 상속·배우자 공제 | 법률상 배우자로 인정 | 인정 범위 제한 |
혼인신고 할 때 무엇이 필요할까
혼인신고를 하려면 혼인신고서에 부부 두 사람과 성년 증인 2명이 서명해야 합니다. 주민센터에 직접 갈 때는 두 사람의 신분증을 챙기고, 한 사람만 가는 경우에는 상대방 신분증과 서명이 필요합니다. 온라인으로 할 때는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공동인증서 등으로 본인 확인을 거칩니다.
혼인신고를 마치면 가족관계증명서에 배우자가 기재되고, 이때부터 법률상 부부로서 권리와 의무가 생깁니다. 결혼식 날짜와 혼인신고 날짜가 달라도 법적 혼인일은 신고일 기준입니다. 승리 결혼이 “결혼식은 없지만 이미 부부”로 정리된 것도 이런 제도 때문입니다.
출생신고는 언제까지 해야 할까
곧 아이가 태어나는 부부라면 출생신고 기한도 알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생신고는 아이가 태어난 날부터 1개월 안에 해야 하고, 기한을 넘기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혼인신고를 한 부부의 자녀는 혼인 중 출생자로 신고하므로 절차가 비교적 단순합니다.
최근에는 병원에서 출생 정보를 지자체에 통보하는 출생통보제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부모가 하는 출생신고 의무가 사라진 것은 아니므로, 출산 뒤 한 달 안에 주민센터나 온라인으로 신고를 마치는 것이 안전합니다. 승리 결혼 소식을 계기로 혼인신고와 출생신고 순서를 궁금해하는 예비 부모라면 이 두 가지 기한부터 확인해 보세요.
표는 일반적인 법 제도 설명이며, 개별 상황은 다를 수 있습니다. 혼인·가족관계 문제로 고민이라면 대한법률구조공단(국번 없이 132) 같은 공적 상담 창구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승리 결혼처럼 유명인 사례는 관심을 끌지만, 내 상황에 그대로 적용되지는 않는다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
특수폭행 피소 ‘소주병 사건’, 지금 어디까지 왔나
승리 결혼 소식과 함께 다시 주목받은 것이 이른바 ‘소주병 사건’입니다. 마이데일리·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고소인은 지난 8월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승리 일행에게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한국경제는 경찰이 8월 25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9월에 보도했습니다.
승리 측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수림의 윤재빈 변호사는 10월 23일 입장문에서 “소주병을 집어 든 건 맞지만 휘두르거나 가격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해치겠다고 협박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입장문에는 당시 상황에 대한 승리 측 설명도 담겼습니다. 승리가 지인들과 식사하던 중 처음 보는 남성이 합석을 요구했고, 여러 번 거절했는데도 자리에 앉아 언성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승리 측은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부적절하게 행동한 점은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합의 문제도 언급됐습니다. 승리 측은 고소 이후 고소인 측에서 합의를 요청하는 연락이 있었지만, 하지 않은 행위까지 인정하는 방식으로는 사건을 마무리할 수 없다고 판단해 관련 자료를 수사기관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판단은 수사기관과 법원의 몫”이라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고소인과 승리 측 주장은 어떻게 엇갈리나
보도를 종합하면 고소인은 승리가 소주병을 들고 위협하고 폭행했으며, 조직폭력배를 언급하며 협박했다는 취지로 고소했습니다. 승리 측은 소주병을 집어 든 것까지만 인정하고, 휘두르거나 때린 일, 협박한 일은 모두 없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승리 측은 상대 남성이 처음에는 만나서 사업 이야기를 하자는 메시지를 보냈다가, 며칠 뒤 태도를 바꿔 합의를 요구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고소인 측의 구체적인 반박은 10월 28일까지 따로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 쟁점 | 고소인 주장(보도) | 승리 측 주장(입장문) |
|---|---|---|
| 소주병 | 들고 위협·폭행 | 집어 든 것은 인정, 휘두르지 않음 |
| 폭행 | 승리 일행에게 폭행당함 | 가격한 사실 없음 |
| 협박 | 조직폭력배 언급하며 협박 | 사실이 아님 |
| 합의 | – | 합의 요청 받았으나 거절 |
양측 주장은 모두 한쪽의 설명일 뿐이며, 어느 쪽이 맞는지는 수사로 가려집니다. 그래서 이 표는 ‘누가 옳다’가 아니라 ‘무엇이 쟁점인가’를 보여 주는 정리로 읽어야 합니다.
특수폭행은 어떤 혐의일까
형법에서 특수폭행은 단체나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지닌 채 폭행한 경우를 말합니다. 일반 폭행보다 무겁게 처벌하도록 정해져 있고, 조문은 국가법령정보센터 형법 제261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쟁점은 소주병을 든 행위가 실제 폭행이나 협박으로 이어졌는지입니다.
합의하면 사건이 끝날까
단순 폭행죄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입니다. 하지만 특수폭행은 형법상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지 않아, 합의가 이뤄져도 수사와 재판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다만 합의 여부는 처벌 수위를 정할 때 참작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승리 측이 합의 대신 사실관계를 다투겠다고 밝힌 점이 주목받았습니다. 혐의가 특수폭행으로 인정되느냐, 아니면 폭행이나 협박에 해당하지 않느냐에 따라 사건의 무게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 역시 수사기관의 판단을 기다려야 합니다.
앞으로 수사는 어떻게 진행될까
일반적으로 고소 사건은 경찰이 고소인과 피고소인을 조사하고, 현장 CCTV나 목격자 진술 같은 증거를 확인한 뒤 결론을 냅니다. 혐의가 있다고 보면 검찰에 사건을 보내고(송치), 혐의가 없다고 보면 불송치 결정을 합니다. 불송치 결정에 대해서는 고소인이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검찰로 넘어가면 다시 기소 여부를 판단하고, 기소되면 법원 재판이 시작됩니다. 이 과정은 사건에 따라 몇 달에서 1년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승리 측이 관련 자료를 수사기관에 제출하겠다고 밝힌 만큼, 양측 자료를 어떻게 판단하는지가 결과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28일 기준으로 이 사건은 경찰 수사 단계이며, 기소 여부나 법원 판단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고소인과 승리 측 주장이 엇갈리는 만큼, 결론은 수사 결과를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수사 중인 사안은 혐의일 뿐이므로 유죄로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승리 결혼 소식에 반응이 엇갈리는 이유
승리 결혼 기사에는 축하보다 비판적인 반응이 많이 달렸습니다. 이유는 그의 과거 형사 사건 때문입니다. 승리는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지만, 2019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후 그는 성매매 알선,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업무상 횡령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22년 5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됐고, 복역 후 2023년 2월 만기 출소했습니다. 이 부분은 법원 판결로 확정된 사실입니다.
| 시기 | 주요 사실 |
|---|---|
| 2006년 | 빅뱅 멤버로 데뷔 |
| 2019년 | 버닝썬 사태로 팀 탈퇴·은퇴 선언 |
| 2022년 5월 | 대법원, 9개 혐의 징역 1년 6개월 확정 |
| 2023년 2월 | 만기 출소 |
| 2026년 8월 | 식당 시비로 특수폭행 등 혐의 피소(수사 중) |
| 2026년 10월 | 혼인신고·내년 초 출산 예정 알려짐 |
출소 3년여 만에 폭행 고소와 결혼 소식이 거의 동시에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승리 결혼은 단순한 경사보다 “복귀 신호인가”라는 시선과 함께 읽히고 있습니다. 다만 승리가 연예 활동 재개를 공식적으로 밝힌 보도는 10월 28일 현재 없습니다.
버닝썬 사태는 무엇이었나
버닝썬 사태는 2018년 말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폭행 신고 사건을 계기로 시작됐습니다. 이후 수사 과정에서 클럽을 둘러싼 마약 유통, 성범죄, 경찰 유착 의혹 등이 잇따라 드러나며 사회적 파장이 커졌습니다. 승리는 이 클럽과 관련된 인물로 알려지며 수사 대상이 됐습니다.
이 사건은 연예계와 유흥업소, 경찰의 관계를 다시 보게 만든 계기가 됐고, 여러 연예인이 관련 혐의로 처벌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승리라는 이름이 나오면 많은 사람이 버닝썬을 먼저 떠올립니다. 승리 결혼 기사에 차가운 댓글이 많이 달린 것도 이런 배경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비판과 2차 가해는 구분해야 할까
공인의 과거 범죄를 비판하는 것과 그 가족을 공격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승리의 아내는 비연예인이고, 곧 태어날 아이는 어떤 사건과도 관계가 없습니다. 아내의 신상을 추측하거나 사진을 찾아 퍼뜨리는 행동은 사생활 침해와 명예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 떠도는 “아내가 누구다” 같은 글은 대부분 확인되지 않은 내용입니다. 승리 결혼 소식을 공유할 때도 확인된 사실만 옮기고, 가족에 대한 추측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승리 결혼 이후 앞으로 확인할 것
이번 소식은 아직 진행 중인 부분이 많습니다. 독자가 앞으로 기사를 볼 때 무엇을 확인하면 좋을지 정리했습니다.
- 승리 본인 또는 법률대리인의 추가 공식 입장이 나오는지
- 출산 시기(내년 초) 관련 본인 발표가 있는지
- 결혼식 계획이 바뀌었는지(현재는 고려 안 함)
- 강남경찰서 수사 결과, 송치·불송치 여부
- 검찰 기소 여부와 이후 재판 일정
- 연예 활동 재개 등 공식 발표가 있는지

특히 특수폭행 사건은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다시 큰 뉴스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경찰이 검찰에 사건을 보내는 송치인지, 혐의가 없다고 보는 불송치인지에 따라 앞으로 흐름이 달라집니다. 그때도 결과 발표와 각자의 주장을 나눠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예 기사 읽을 때 주의할 점
승리 결혼처럼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서 시작된 소식은 하루 사이에 내용이 바뀌기도 합니다. 처음엔 “혼전임신”이었다가, 다음 날 “이미 혼인신고한 부부”로 정리된 것이 그런 예입니다. 첫 기사 제목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최신 기사의 출처 표현을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또 같은 내용을 다룬 기사가 많다고 해서 모두 따로 확인한 것은 아닙니다. 이번에도 27일 기사 상당수는 첫 보도를 인용한 형태였습니다. 기사 수보다 당사자 확인이 있는지를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비슷한 연예 이슈를 정리한 양홍원 불륜 의혹 정리와 헤이지니 논란 정리도 같은 방식으로 보도와 공식 입장을 나눠 다뤘습니다.
고소를 당하거나 고소하려면 어디서 도움받을까
이번 사건처럼 식당이나 술자리에서 생긴 시비가 고소로 이어지는 일은 일반인에게도 생깁니다. 폭행 피해를 입었다면 112 신고와 함께 진단서, 현장 CCTV 위치, 목격자 연락처를 빨리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억울하게 고소를 당했다면 당시 상황을 보여줄 자료를 정리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법률 상담이 필요하다면 대한법률구조공단 132나 각 지역 법률홈닥터 같은 공적 창구를 먼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혼인·이혼 같은 가족 문제나 노무 관련 법률 정보는 법률노무연구소에서도 쉽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이 글의 내용은 일반 정보이며, 개별 사건은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함께 화제가 된 연예 논란 정리는 아일릿 의상 논란 입장 정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공식 입장과 보도를 구분해 읽는 방법은 어떤 연예 이슈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승리 결혼은 공식 확인된 사실인가요?
10월 28일 일간스포츠가 승리에게 직접 확인한 내용으로, 승리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라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가 없어 보도자료 형태의 공식 발표는 없지만, 당사자 본인의 설명이라는 점에서 첫 보도보다 확인 수준이 높습니다.
승리 결혼식은 언제 하나요?
승리는 “현재로서는 결혼식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첫 보도에는 출산 뒤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는 내용이 있었지만, 본인 설명은 이와 다릅니다. 결혼식 일정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승리 아내는 누구인가요?
보도로 알려진 것은 20대 비연예인이라는 점뿐입니다. 이름이나 직업 등 다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고, 비연예인의 신상을 추측하거나 퍼뜨리는 것은 사생활 침해가 될 수 있습니다.
특수폭행 사건은 결론이 났나요?
아닙니다. 10월 28일 기준으로 서울 강남경찰서가 수사 중이며 기소나 법원 판단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승리 측은 소주병을 든 것은 인정했지만 휘두르거나 가격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승리가 연예계에 복귀하나요?
10월 28일 현재 승리가 연예 활동 재개를 공식적으로 밝힌 보도는 없습니다. 승리 결혼 소식과 복귀는 별개의 문제이며, 앞으로 본인 발표가 있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승리 결혼 소식, 정리하면
승리 결혼 소식은 첫 보도의 “혼전임신·출산 뒤 결혼”에서 28일 본인 설명인 “이미 혼인신고한 부부, 결혼식은 현재 고려 안 함”으로 정리됐습니다. 아내는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함께 알려진 특수폭행 고소 사건은 승리 측이 혐의를 부인하는 가운데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앞으로는 수사 결과와 본인의 추가 입장이 핵심입니다. 비연예인 가족에 대한 추측은 삼가고, 확인된 사실 위주로 소식을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28일 기준 보도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사진: NINE STARS, CC BY 3.0 (Wikimedia Commons) · Khan, CC BY 4.0 (Wikimedia Commo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