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강일3단지 청약을 넣을지 고민하는 무주택자라면 이번 주가 마지막 점검 기간입니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공급하는 서울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3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11월 2~3일 특별공급, 11월 4~6일 일반공급 접수가 이어지고 당첨자는 11월 26일 발표됩니다. 건물 분양가는 전용 49㎡ 2억8000만~3억2000만원, 59㎡ 3억4000만~3억9000만원으로 주변 시세의 3분의 1 수준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31일 기준 SH 입주자 모집공고 관련 보도(10월 16일)와 10월 27일~31일 아주경제·헤럴드경제·이데일리·뉴스핌·데일리안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고덕강일3단지 청약의 일정과 자격, 매달 내야 하는 토지임대료, 10년 전매제한과 환매 조건, 실제 월 부담을 차례로 살펴봅니다. 최종 자격과 금액은 반드시 SH 공고문 원문으로 다시 확인하세요.
고덕강일3단지 청약, 무엇이 언제 열리나
고덕강일3단지는 강동구 강일동 174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7개 동, 전용 49㎡ 590가구와 59㎡ 715가구 등 총 1305가구로 지어집니다. 땅은 SH가 계속 소유하고 입주자는 건물만 분양받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이라 흔히 ‘반값 아파트’로 불립니다. SH는 10월 16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본청약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 단지는 2022년과 2023년 두 차례 사전청약을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전체 1305가구 가운데 592가구는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먼저 돌아가고, 사전청약 당첨자 접수는 10월 26~27일에 끝났습니다. 이번 고덕강일3단지 청약에서 새로 뽑는 물량은 나머지 713가구입니다.
713가구는 특별공급 566가구와 일반공급 147가구로 나뉩니다. 특별공급은 신생아 가구 248가구, 청년·신혼부부·생애최초 각 106가구입니다. 사전청약 당첨자가 자격을 갖추지 못하거나 포기해 남은 물량은 일반공급으로 넘어가므로 일반공급 숫자는 늘어날 수 있고, 포기 물량은 11월 4일 SH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라고 보도됐습니다.
왜 지금 관심이 몰리나
10월 30일과 31일 나온 주간 분양 일정 기사들은 11월 첫째 주 전국 5곳 4928가구 청약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단지로 고덕강일3단지를 꼽았습니다. 같은 주에는 인천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 파주 GTX 운정중앙역 시티프라디움 등이 함께 접수를 받지만, 서울에서 나오는 공공분양 물량은 이 단지가 사실상 유일합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한국부동산원 10월 넷째 주 조사에서 90주 연속 올랐고, 내년 이후 서울 입주 예정 물량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셋값까지 오르는 상황에서 3억원대에 서울 새 아파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고덕강일3단지 청약은 신혼부부와 청년층의 관심을 크게 받고 있습니다.
고덕강일3단지 청약 일정표
| 구분 | 날짜 | 대상 |
|---|---|---|
| 사전청약 당첨자 접수 | 10월 26~27일(완료) | 2022·2023년 사전청약 당첨자 |
| 특별공급 | 11월 2~3일 | 신생아·청년·신혼부부·생애최초 |
| 일반공급 1순위(서울 2년 이상) | 11월 4일 | 서울 2년 이상 계속 거주자 |
| 일반공급 1순위(그 외) | 11월 5일 | 서울 2년 미만, 경기·인천 거주자 |
| 일반공급 2순위 | 11월 6일 | 2순위 신청자 |
| 당첨자 발표 | 11월 26일 | 전체 |
| 입주 | 2027년 5월(보도 기준) | 당첨·계약자 |
표에서 보듯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날짜가 하루씩 갈리고, 일반공급 1순위도 거주 지역에 따라 접수일이 다릅니다. 고덕강일3단지 청약은 SH 인터넷청약시스템에서 받으며 국토교통부 청약홈이 아니라는 점도 기억해 두세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해서는 서울 강남구 SH 본사 2층 대강당에 현장 접수처가 운영됩니다.
누가 넣을 수 있나, 고덕강일3단지 청약 자격
보도된 공고 내용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경기·인천에 사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입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이나 청약저축에 가입돼 있어야 하고, 같은 순위에서 경쟁이 붙으면 물량의 50%를 서울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사람에게 먼저 공급합니다. 나머지 50%는 서울 2년 미만 거주자와 경기·인천 거주자가 함께 경쟁합니다.
특별공급은 유형마다 소득·자산 기준과 혼인·자녀 요건이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신생아 특별공급은 물량이 248가구로 가장 많아 특별공급의 약 44%를 차지합니다. 아이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가구라면 고덕강일3단지 청약에서 신생아 유형이 가장 유리한지부터 공고문의 출생 기준일과 소득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첨되면 본인과 배우자, 세대원 모두 10년간 재당첨이 제한됩니다. 계약을 포기해도 제한은 그대로 남는다고 보도됐기 때문에, 일단 넣고 보자는 식의 청약은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1~2년 안에 다른 공공분양이나 민간 청약을 노리고 있다면 순서를 먼저 정해야 합니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어느 쪽이 유리할까
물량만 보면 특별공급이 566가구로 일반공급 147가구의 네 배 가까이 됩니다. 신생아·청년·신혼부부·생애최초 가운데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고덕강일3단지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먼저 노리는 것이 확률상 유리합니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은 접수일이 달라 일정표를 보고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
일반공급은 147가구에 사전청약 포기분이 더해지는 구조라 최종 물량이 11월 4일 공지 이후에야 확정됩니다. 서울 2년 이상 거주자 몫 50%를 먼저 뽑고, 떨어진 사람은 나머지 50% 경쟁에 다시 참여하는 방식이라 서울 장기 거주자가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경기·인천 거주자라면 고덕강일3단지 청약 경쟁률이 서울 거주자보다 높게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청년 특별공급은 혼인하지 않은 젊은 1인 가구도 노릴 수 있는 유형이고, 생애최초는 세대 구성원 모두 과거에 집을 가진 적이 없어야 하는 유형입니다. 유형마다 소득 산정 방식과 자산 기준이 달라 같은 가구라도 한 유형은 되고 다른 유형은 안 될 수 있습니다. 고덕강일3단지 청약 공고문의 유형별 표를 내 상황과 하나씩 대조해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 공고일 기준 서울·경기·인천 거주 무주택 세대 구성원인가
- 청약종합저축 또는 청약저축에 가입돼 있는가
- 특별공급 유형별 소득·자산 기준을 넘지 않는가
- 서울 2년 이상 계속 거주 여부(우선공급 50%)를 확인했는가
- 10년 재당첨 제한을 감수할 수 있는가
- 계약금과 잔금, 대출 가능 금액을 계산해 봤는가

분양가 3억대, 주변 시세와 얼마나 차이 날까
고덕강일3단지 청약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입니다. 건물 분양가는 전용 49㎡ 2억8000만~3억2000만원, 59㎡ 3억4000만~3억9000만원으로 책정됐고, 3.3㎡당 분양가는 최대 1625만원 수준으로 보도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집계한 2026년 8월 말 서울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 6287만원과 비교하면 4분의 1 수준입니다.
길 하나 건너 있는 강동리버스트4단지 전용 59㎡는 11억원대에 거래되고, 같은 평형 전세도 7억원 전후로 알려졌습니다. 매매가는 물론 전셋값과 비교해도 분양가가 절반 수준이라는 점에서 당첨 가치가 2억원 이상이라는 전문가 평가도 나왔습니다. 다만 이 비교는 토지까지 소유하는 일반 아파트와 건물만 소유하는 주택을 나란히 놓은 것이라 그대로 시세 차익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고덕강일3단지 분양가·임대료 비교
| 항목 | 전용 49㎡ | 전용 59㎡ |
|---|---|---|
| 건물 분양가 | 2억8000만~3억2000만원 | 3억4000만~3억9000만원 |
| 월 토지임대료 | 42만6000원 | 51만1500원 |
| 10년 임대료 합계(동결 가정) | 약 5100만원 | 약 6100만원 |
| 보증금 전환 | 최대 60% 전환 가능 | 최대 60% 전환 가능 |
| 참고: 마곡17단지(2026년 3월) | 해당 없음 | 월 임대료 약 66만원 |
올해 3월 청약을 받은 같은 토지임대부 단지 마곡17단지와 비교하면 고덕강일3단지는 분양가가 소폭 올랐지만 월 토지임대료는 더 낮습니다. 마곡17단지는 381가구 모집에 약 2만명이 몰려 특별공급 약 70대 1, 일반공급 1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고덕강일3단지 청약도 일반공급 물량이 147가구로 적어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매달 내는 토지임대료, 고덕강일3단지 청약 전 꼭 계산할 부분
토지임대부 주택은 땅값을 빼고 분양하는 대신 매달 토지임대료를 냅니다. 고덕강일3단지는 전용 49㎡가 월 42만6000원, 59㎡가 월 51만1500원입니다. 임대료가 10년간 오르지 않는다고 가정해도 49㎡는 약 5100만원, 59㎡는 약 6100만원을 추가로 내는 셈입니다.
임대료는 계약 후 2년이 지나면 올릴 수 있고, 인상 폭은 현행 차임 증액 상한인 5%를 넘을 수 없다고 보도됐습니다. 임대료의 최대 60%는 보증금으로 바꿀 수 있어 목돈이 있으면 매달 부담을 줄일 수 있지만, 그만큼 초기 자금이 더 들어갑니다. 구체적인 전환 조건은 계약 과정에서 안내될 예정이라 고덕강일3단지 청약 당첨 후 계약 전에 꼭 물어봐야 합니다.
토지 임대차 기간은 기본 40년입니다. 건물 소유자의 75% 이상이 갱신을 청구하면 40년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어 최장 80년 거주가 가능하다고 소개되지만, 자동으로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파트를 노후까지 살 집으로 볼지, 10년 뒤 팔 집으로 볼지에 따라 토지임대료의 무게가 달라집니다.
토지임대부와 지분적립형은 모두 초기 부담을 낮춘 공공분양이지만 구조가 다릅니다. 토지임대부는 건물을 100% 소유하고 땅에 대해서만 임대료를 내는 반면, 지분적립형은 집 전체 지분의 일부만 먼저 사고 나머지 지분에 임대료를 내면서 시간이 지나며 지분을 늘려 가는 방식입니다. 고덕강일3단지 청약은 땅을 끝까지 소유하지 못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월 부담은 얼마일까, 대출과 함께 계산해 보기
SH는 주택도시기금 전용 모기지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대 5억원,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최장 40년 만기, 연 1.9~3.0% 고정금리 조건입니다. 일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6% 가까이 오른 상황과 비교하면 금리 부담이 훨씬 낮은 편입니다.
아주경제가 전용 59㎡ 기준으로 분양가의 80%를 대출받는다고 가정해 계산한 결과, 자기자금은 약 5600만~7800만원, 월 이자는 약 43만~78만원이었습니다. 여기에 토지임대료를 더하면 매달 약 94만~129만원이 나갑니다. 원금 상환은 빠진 계산이므로 원리금 균등 상환을 택하면 실제 월 지출은 이보다 늘어납니다.
| 전용 59㎡ 예시(보도 기준) | 금액 |
|---|---|
| 건물 분양가 | 3억4000만~3억9000만원 |
| 자기자금(분양가 20%) | 약 5600만~7800만원 |
| 월 대출 이자(80% 대출) | 약 43만~78만원 |
| 월 토지임대료 | 51만1500원 |
| 월 합계(원금 제외) | 약 94만~129만원 |
같은 평형 주변 전세가 7억원 안팎이라는 점을 떠올리면, 고덕강일3단지 청약은 전세보다 적은 목돈으로 새 아파트에 오래 살 수 있는 선택지입니다. 반대로 월 100만원 안팎의 고정 지출을 수십 년 감당할 수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대출 한도와 금리는 개인 소득과 신용에 따라 달라지니 주택도시기금이나 은행 상담으로 다시 확인하세요.

10년 묶이면 손해일까, 전매제한과 환매 조건
고덕강일3단지 청약에서 가장 꼼꼼히 봐야 할 부분은 처분 조건입니다. 최초 입주 가능일부터 5년간 거주의무가 있고, 당첨자 발표일부터 10년간 전매가 제한됩니다. 그 사이 사정이 생겨 팔아야 한다면 시장에 내놓는 것이 아니라 SH에 매입을 신청해야 합니다.
SH가 사들이는 가격은 시기에 따라 다릅니다. 5년 이전에는 입주금에 정기예금 평균이자를 더한 금액을 받고, 5년~10년 사이에는 감정평가액에서 입주금을 뺀 차익의 70%를 입주금에 더해 받습니다. 이 금액이 입주금과 정기예금 이자를 합친 금액보다 적으면 후자를 기준으로 지급한다고 보도됐습니다.
10년이 지나면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합니다. 다만 사는 사람도 건물만 소유하고 토지임대료를 계속 내야 하므로 일반 아파트처럼 값이 매겨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는 10년 뒤 기대할 수 있는 차익을 ‘그때 주변 전세 시세에서 분양가를 뺀 금액’ 정도로 보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과거 토지임대부 단지는 어땠나
서울 서초구 우면동 LH서초5단지와 강남구 자곡동 LH강남브리즈힐은 전용 84㎡가 2억원대에 공급됐는데, 전매제한이 풀린 뒤 각각 12억5000만원, 13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로또 청약’ 논란이 일었습니다. 반면 2007년 경기 군포 부곡지구는 389가구 모집에 40명만 신청해 일반분양으로 전환됐습니다. 입지와 시장 상황에 따라 토지임대부 주택의 결과가 크게 갈렸다는 뜻입니다.
재건축도 따로 생각해야 합니다. 땅 주인이 SH라서 재건축하려면 SH 동의가 필요하고, 건물만 소유한 구조라 시간이 지나면 감가상각 부담도 생깁니다. 고덕강일3단지 청약을 단기 시세 차익보다 장기 실거주 수단으로 보는 것이 맞다는 평가가 많은 이유입니다.
정리하면 처분 시점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크게 다릅니다. 5년 안에는 사실상 원금과 이자 수준, 5~10년에는 시세 상승분의 70%, 10년 뒤에는 시장 가격이지만 토지임대료가 따라붙는 구조입니다. 고덕강일3단지 청약을 넣기 전에 내 생애 계획에서 언제 이사할 가능성이 있는지 먼저 그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처분 시점 | 처분 방법 | 받는 금액(보도 기준) |
|---|---|---|
| 입주 후 5년 이내 | SH에 매입 신청 | 입주금 + 정기예금 평균이자 |
| 5년~10년 | SH에 매입 신청 | 입주금 + 감정평가 차익의 70% |
| 10년 이후 | 개인 간 거래 가능 | 시장 가격(매수자도 토지임대료 부담) |
입지와 단점, 현장에서 지적된 것들
단지 바로 앞에 강빛초등학교와 강빛중학교가 있고, 여울빛공원이 단지 입구와 이어지며 걸어서 5분이면 한강에 닿습니다. 미사한강공원과 고덕생태공원이 가깝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말 견본주택에는 신혼부부와 청년이 몰려 번호표를 뽑고 20분가량 기다렸다는 현장 보도도 나왔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인 5호선 상일동역까지 약 2.3km라 버스를 타야 하고, 단지 내부 도로가 3~4차로로 좁아 입주 뒤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지하철 9호선 연장이 추진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호재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상품 면에서는 일반 콘크리트보다 최대 25% 강한 고강도 콘크리트와 단열 성능을 높인 시스템 창호를 적용했고, 옥상정원과 스카이도서관, 피트니스센터 같은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습니다. 반면 시스템 에어컨이 기본 제공되지 않아 유상옵션으로 설치해야 하고 빌트인 가전 선택지도 적습니다. 고덕강일3단지 청약 자금 계획에 옵션 비용도 넣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 단지에는 전용 84㎡가 없습니다. 49㎡와 59㎡만 있어 아이가 둘 이상이거나 앞으로 가족이 늘어날 계획이라면 10년 거주의무·전매제한 기간 동안 집이 좁아질 수 있다는 점도 따져 봐야 합니다.
지금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 접수 전 순서
접수까지 남은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특별공급 대상이라면 11월 2일 전, 일반공급이라면 11월 4일 전에 아래 순서로 정리해 두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공공분양은 서류 확인 단계에서 무주택 여부나 소득이 기준을 넘는 것으로 드러나면 당첨이 취소되고 불이익이 남을 수 있어, 접수 전에 스스로 걸러 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특히 세대 구성원 범위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같은 주민등록표에 올라 있는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의 주택 소유 이력, 분양권 보유 여부가 함께 따져지기 때문에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경우 부모님의 주택 소유도 확인해야 합니다. 고덕강일3단지 청약에서 무주택 세대 구성원 조건을 놓치는 것이 가장 흔한 실수가 될 수 있습니다.
- SH 공고문에서 내 공급 유형과 소득·자산 기준 확인
- 청약통장 가입 기간·납입 횟수와 거주 기간 확인
- 자기자금과 전용 모기지 한도로 월 부담 계산
- 11월 4일 사전청약 포기 물량 공지 확인
- SH 인터넷청약시스템에서 날짜에 맞춰 접수
고덕강일3단지 청약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누리집의 분양 공고와 인터넷청약시스템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용 모기지 같은 기금 대출 조건은 주택도시기금 누리집에서, 다른 공공분양 일정은 마이홈포털에서 함께 살펴보면 비교가 쉽습니다.
공고문은 분량이 길어 놓치기 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공급 유형별 소득·자산 기준표, 무주택 판단 기준, 계약금 납부 일정, 토지임대료 보증금 전환 방식, 부적격 당첨 시 불이익 항목은 따로 표시해 두고 읽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한 점은 SH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내 상황에 맞는 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슷한 ‘부담가능주택’으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1월 9일 청약을 받는 광교 지분적립형 주택이 있습니다. 25% 지분으로 시작하는 구조가 어떻게 다른지는 지분적립형 주택 광교 청약 정리에서, 연말 서울 민간 분양은 디에이치 반포124 청약 정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나올 공공택지는 수도권 신규택지 7.67만호 정리를 참고하세요. 아파트 청약과 시세 정보는 패밀리 사이트 아파트몰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당첨자 발표 뒤에는 서류 제출과 자격 검증, 계약 순서로 진행됩니다. 계약 일정과 계약금 비율은 공고문에 따로 정해져 있으니 당첨 문자를 받은 뒤 바로 확인하고, 토지임대료 보증금 전환 비율도 이때 결정하게 됩니다. 입주는 2027년 5월로 보도돼 계약부터 입주까지 기간이 짧은 편이라, 고덕강일3단지 청약 당첨자는 잔금과 대출 일정을 미리 맞춰 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전세라면 전세 만기와 2027년 5월 입주 시점을 맞추는 문제도 생깁니다. 만기가 입주보다 빠르면 단기 거처를 구해야 하고, 늦으면 보증금 반환 시점을 집주인과 미리 협의해야 합니다. 보증금을 잔금에 쓸 계획이라면 이 일정 차이가 자금 계획 전체를 흔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고덕강일3단지 청약은 청약홈에서 하나요?
아닙니다. SH가 공급하는 단지라 SH 인터넷청약시스템에서 접수합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고령자·장애인은 강남구 SH 본사 2층 대강당 현장 접수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접수 마지막 날에는 접속이 몰릴 수 있으니 공동인증서나 간편인증 준비를 미리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경기·인천에 살아도 넣을 수 있나요?
넣을 수 있습니다. 공고일 기준 수도권 거주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됩니다. 다만 같은 순위 경쟁 시 물량의 50%는 서울 2년 이상 거주자에게 먼저 돌아가고, 경기·인천 거주자는 일반공급 1순위 접수일이 11월 5일입니다.
당첨 후 계약을 포기하면 어떻게 되나요?
보도에 따르면 계약을 포기해도 본인과 배우자, 세대원 모두 10년간 재당첨이 제한됩니다. 계약 후 해약하면 총 입주금의 10%가 위약금으로 공제됩니다. 고덕강일3단지 청약 전에 자금과 거주 계획을 먼저 확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5년 안에 이사해야 하면 손해일까요?
5년 거주의무 기간에는 SH에 매입을 신청해야 하고, 입주금에 정기예금 평균이자를 더한 금액만 받습니다. 시세가 올라도 차익을 거의 누리지 못하므로 5년 이상 살 수 있는지 먼저 따져 보세요. 5년이 지나면 감정평가 차익의 70%를 더 받을 수 있지만 그래도 10년 전까지는 SH에만 팔 수 있습니다.
토지임대료는 계속 오르나요?
계약 후 2년이 지나면 인상할 수 있고, 인상 폭은 5% 상한을 넘을 수 없다고 보도됐습니다. 임대료의 최대 60%는 보증금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세부 조건은 계약 과정에서 안내됩니다. 장기적으로 임대료가 조금씩 오를 수 있다는 전제로 월 지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용 84㎡도 있나요?
없습니다. 고덕강일3단지는 전용 49㎡ 590가구와 59㎡ 715가구로만 구성됩니다. 가족 수가 늘어날 계획이라면 10년 거주·전매 제한 기간 동안 면적이 충분한지 먼저 따져 보세요.
마무리: 장기 실거주라면 따져볼 만한 기회
고덕강일3단지 청약은 서울에서 3억원대에 새 아파트를 마련할 드문 기회지만, 매달 토지임대료와 10년 전매제한, 재당첨 제한이 함께 따라옵니다. 매달 100만원 안팎의 주거비를 오래 감당할 수 있고 최소 5년, 가능하면 10년 이상 살 계획이라면 따져볼 만합니다. 단기 시세 차익보다 장기 실거주 계획이 있는 무주택 가구에 맞는 선택지입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31일 기준 보도를 정리한 일반 정보이므로, 최종 자격과 금액은 SH 공고문과 SH 고객센터에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