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 소속사 발표 혐의 3가지와 송치·기소 차이, 공유 전 주의할 점 정리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 소식이 10월 26일 전해졌습니다.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서울 강남경찰서가 고(故) 김새론의 모친과 고인의 이모를 사칭한 인물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강요미수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가 공개한 수사결과 통지서 내용에 따르면 모친은 10월 20일 송치됐고, 고인의 부친은 불송치 결정을 받았습니다.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 관련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청사 자료 사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청사 — 2026년 9월 촬영 자료 사진(10월 2일부터 공소청 체제, 이번 사건 관련 촬영 아님) (사진: Endearing9721, CC0, Wikimedia Commons)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 소식을 볼 때 먼저 짚어 둘 점이 있습니다. 송치는 경찰이 수사를 마치고 사건을 검찰에 넘기는 단계일 뿐, 법원이 유죄를 인정한 것이 아닙니다. 송치된 사람들은 재판에서 유죄가 확정되기 전까지 무죄로 추정됩니다. 또 이 글에 담긴 송치 내용은 모두 김수현 측 소속사가 발표하고 여러 매체가 전한 것이며, 2026년 10월 28일 기준으로 유족 측의 공식 입장은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글은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와 관련해 확인된 사실을 시간순으로 정리하고, 송치·불송치·기소가 각각 무엇을 뜻하는지, 앞으로 어떤 절차가 남았는지, 그리고 이런 사건에서 독자가 조작된 자료를 퍼 나르다 처벌받지 않으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를 차례로 설명합니다.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 소속사가 밝힌 내용은

CBS노컷뉴스, 이투데이, 스타뉴스, 스포티비뉴스, 아시아경제 등은 10월 26일 골드메달리스트의 입장문을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소속사는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의 허위사실 유포에 가담한 이들에 대한 수사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세의 대표는 이미 지난 6월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경찰은 처음 고소 대상에 없던 인물에 대해서도 별도로 인지수사를 벌였습니다. 그 결과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부지석 변호사와 유튜브 채널 ‘권영찬TV’를 운영하는 권영찬 씨도 송치됐다고 소속사는 밝혔습니다. 아시아경제는 이들이 서울중앙지방공소청에 불구속 송치됐다고 전했습니다.

대상(보도 기준)적용 혐의(소속사 발표)경찰 판단
고인의 모친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강요미수 등송치(10월 20일)
고인의 이모를 사칭한 인물모친과 같은 혐의송치
부지석 변호사(유족 측 법률대리인)형법상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송치(인지수사)
권영찬 씨(유튜버)성폭력처벌법 위반(촬영물 반포)송치(인지수사)
고인의 부친–불송치

소속사는 이들이 카카오톡 대화 위·변조, AI 음성 조작 등 허위·조작된 자료를 이용해 두 차례 기자회견을 열었고, 이런 자료가 조작됐다는 점이 수사기관에서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이는 소속사의 설명이며, 경찰이 별도 보도자료로 세부 근거를 공개한 것은 아닙니다. 혐의가 최종적으로 인정될지는 앞으로의 검찰 판단과 재판을 거쳐야 정해집니다.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 대상과 소속사 발표 혐의 정리표

시간순으로 본 사건 경과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는 1년 반 넘게 이어진 법적 다툼의 한 갈래입니다. 보도로 확인된 주요 시점을 표로 묶었습니다.

시점내용근거
2025년 3월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 김수현 관련 의혹 제기 시작. 김수현 측은 부인하고 고소각 언론 보도
2025년 5월유족과 김세의 대표,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무고 등 혐의로 고소경향신문 등
2026년 5월 27일김세의 대표 구속영장 발부CBS노컷뉴스
2026년 6월 23일서울중앙지검, 김세의 대표 구속기소(정보통신망법 명예훼손, 성폭력처벌법 촬영물 반포, 스토킹처벌법, 강요미수, 협박)CBS노컷뉴스
2026년 7월 29일서울 성동경찰서, 김수현의 아동복지법 위반·무고 혐의 ‘혐의없음(증거불충분)’ 불송치경향신문·스타뉴스
2026년 10월 2일검찰청 폐지, 기소를 맡는 공소청 출범법무부 시행 보도
2026년 10월 20일고인의 모친 송치소속사 공개 통지서(이투데이)
2026년 10월 26일골드메달리스트, 모친·이모 사칭인·부지석 변호사·권영찬 씨 송치와 부친 불송치 발표소속사 입장문

표에서 보듯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 발표는 ‘김세의 대표 사건’에 함께 이름이 오른 사람들에 대한 경찰 단계의 결론입니다. 김수현을 상대로 한 고소 사건은 지난 7월 경찰이 이미 불송치로 마무리했고, 보도에 따르면 검찰도 8월 3일 사건 기록을 경찰에 돌려보내 그 판단이 유지됐습니다.

김세의 대표의 형사재판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 중입니다. 따라서 이번 송치는 독립된 사건이라기보다, 이미 기소된 사건과 같은 줄기에서 공범 여부를 따진 결과로 이해하면 됩니다. 각 사람의 책임은 따로따로 판단됩니다.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가 주목받는 이유 3가지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 소식이 큰 관심을 받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단순히 유명인이 얽힌 사건이어서가 아니라, 온라인에서 퍼진 자료의 진위와 그 책임을 수사기관이 어떻게 보는지가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보도된 내용을 바탕으로 세 가지로 나눠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조작 의혹 자료에 대한 수사기관 판단

소속사는 카카오톡 대화와 음성 파일이 위·변조되거나 AI로 조작됐다는 점이 수사에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7월 김수현 고소 사건을 불송치한 경찰도 녹취의 신뢰성이 부족하다고 본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는 이런 자료를 공개하고 퍼뜨린 행위에 대해 경찰이 형사 책임을 물을 만하다고 본 결과(소속사 발표 기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2. 유족 측 법률대리인까지 송치

변호사가 의뢰인을 대리하는 과정에서 한 발언으로 인지수사를 받아 송치되는 일은 흔하지 않습니다. 김수현 측 변호사가 이례적이라고 언급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다만 변호사의 발언이 정당한 변론 활동이었는지, 허위사실 적시에 해당하는지는 결국 검사와 법원이 판단할 문제입니다.

3. 진행 중인 재판과 연결

김세의 대표는 이미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고인의 모친 등 공범으로 지목된 사람들에 대한 공소청 처분은 앞으로 이 재판의 쟁점과도 맞물릴 수 있습니다. 공소청이 이들을 기소하면 사건이 병합될지, 따로 재판이 열릴지도 지켜볼 대목입니다.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는 유죄 확정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닙니다. 형사 절차에서 송치는 경찰이 ‘범죄 혐의가 있다고 본다’는 의견을 붙여 사건을 넘기는 것이고, 실제로 재판에 넘길지는 검사가 다시 판단합니다. 재판에 넘겨지더라도 법원이 유죄를 선고하고 그 판결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무죄로 추정됩니다.

그래서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 소식을 두고 특정인을 범죄자로 단정하거나 비난하는 글을 쓰는 것은 법적으로도, 도의적으로도 위험합니다. 고인을 잃은 가족이 관련된 사안이라는 점도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아래 표는 기사에서 자주 나오는 형사 절차 용어를 정리한 것입니다.

용어누가 결정뜻유죄 여부
송치경찰혐의가 있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공소청)에 넘김미정
불송치경찰혐의없음 등으로 판단해 사건을 넘기지 않음. 고소인은 이의신청 가능미정(재판 없음)
불구속 송치경찰신병을 구속하지 않은 상태로 송치미정
기소검사법원에 재판을 청구(구속 상태면 구속기소)재판에서 판단
불기소검사혐의없음·기소유예 등으로 재판에 넘기지 않음재판 없음
유죄 확정법원판결이 더 이상 다툴 수 없게 됨확정

모친은 송치, 부친은 불송치된 이유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부친의 불송치를 “수사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지서상 부친은 변호사 위임계약서에 이름이 올라 있지만 일련의 행위에 공범으로 가담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고, 모친은 공동행위로서 가담이 확인돼 송치됐다는 것이 김수현 측 설명입니다.

같은 가족이라도 각자의 행위와 관여 정도에 따라 경찰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가담이 확인됐다’는 표현 역시 경찰 단계의 판단을 김수현 측이 전한 것이어서, 검찰과 법원에서 다시 다툴 수 있습니다.

유족 측 변호사가 인지수사로 송치된 점

이번 발표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유족 측 법률대리인이 고소 대상이 아니었는데도 경찰 인지수사로 입건·송치됐다는 점입니다. 고상록 변호사는 “부지석 변호사의 경우 고소하지 않았다”며 이례적인 일이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스포티비뉴스는 전했습니다. 부지석 변호사의 반론은 10월 28일 현재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정보는 한쪽 발표, 유족 측 입장은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를 볼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정보의 출처입니다. 송치 대상과 혐의, 송치 날짜, 조작 자료가 확인됐다는 설명은 모두 김수현 측 소속사가 공개한 수사결과 통지서와 입장문에서 나왔습니다. 대부분의 기사도 소속사 발표를 전하는 형식입니다.

2026년 10월 28일 기준으로 고인의 유족, 부지석 변호사, 권영찬 씨가 이번 송치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낸 보도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유족 측은 앞서 기자회견 등에서 김수현 측과 반대되는 주장을 펴 왔고, 송치된 사람들은 검찰 단계나 재판에서 혐의를 다툴 수 있습니다. 반론이 나오면 그 내용까지 함께 봐야 균형 잡힌 판단이 가능합니다.

  • 확인된 것: 소속사가 공개한 경찰 판단(송치·불송치)과 적용 혐의 이름
  • 확인되지 않은 것: 송치된 사람들의 반론, 검찰(공소청)의 기소 여부
  • 판단할 수 없는 것: 혐의의 유무죄(재판에서 결정)

앞으로 절차: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 이후 볼 것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 이후 사건은 검사의 손으로 넘어갔습니다. 10월 2일부터 검찰청이 폐지되고 기소를 전담하는 공소청이 출범했기 때문에, 이번 사건도 공소청 검사가 기록을 검토해 재판에 넘길지 정합니다. 언론이 ‘검찰 송치’와 ‘공소청 송치’를 함께 쓰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 이후 형사 절차 순서
  1. 공소청 검사가 경찰 기록과 증거를 검토합니다.
  2. 송치된 사람은 이 단계에서 변호인을 통해 의견서를 내는 등 혐의를 다툴 수 있습니다.
  3. 기소(재판 청구) 또는 불기소(혐의없음·기소유예 등)를 결정합니다.
  4. 기소되면 법원 재판에서 증거를 두고 다투고, 선고 뒤 항소·상고가 가능합니다.
  5. 판결이 확정돼야 유무죄가 정해집니다.

검찰 송치와 공소청 송치는 같은 말일까

사실상 같은 절차를 가리킵니다. 2026년 10월 2일 개정 형사소송법과 공소청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이 문을 닫고, 공소 제기와 유지를 맡는 공소청과 중대범죄 수사를 맡는 중대범죄수사청이 출범했습니다. 그래서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를 다룬 기사 가운데 일부는 ‘공소청 송치’라고 썼고, 일상적으로는 여전히 ‘검찰 송치’라는 말이 널리 쓰입니다.

이름이 바뀌어도 경찰이 수사한 사건을 검사가 넘겨받아 재판에 넘길지 판단한다는 큰 틀은 같습니다.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 사건 역시 공소청 검사의 판단을 기다리는 단계입니다. 제도 변화의 세부 내용은 법무부 발표와 국가법령정보센터의 법령 원문으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공소청이 불기소 처분을 내리더라도 고소인은 불복 절차를 밟을 수 있고, 기소하더라도 피고인은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어느 단계에서든 결론이 뒤집힐 여지가 있다는 뜻입니다.

기소 여부가 언제 나올지는 정해진 날짜가 없습니다. 이미 재판 중인 김세의 대표 사건과의 관계, 송치된 사람별 혐의의 차이 등이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은 공소청의 처분 결과, 송치된 사람들의 공식 입장, 김세의 대표 재판의 진행 상황입니다.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를 발표하며 김수현 측은 수사기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반대로 송치된 쪽이 혐의를 부인하면 사건은 길어질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최종 판단은 법원의 몫입니다.

누가 영향을 받나: 당사자·업계·독자

이번 발표는 사건 당사자뿐 아니라 연예계와 온라인 이용자 전체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아래 내용은 보도된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정리이며, 개별 사건의 결론을 예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구분영향확인할 것
송치된 사람들공소청 단계에서 기소 여부 판단을 받음공식 입장, 기소·불기소 처분
김수현 측앞서 불송치된 고소 사건에 이어 경찰 판단이 공개됨김세의 대표 재판 결과
유튜브·방송 제작자폭로성 콘텐츠의 법적 책임 범위에 관심 커짐정보통신망법·성폭력처벌법 적용 사례
일반 이용자조작 자료를 퍼 나를 때 책임을 질 수 있음공유 전 출처·원본 확인

특히 유튜브 채널 운영자가 송치 대상에 포함된 점은 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조회수를 노린 폭로 방송이나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를 그대로 방송하는 관행이 형사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권영찬 씨의 혐의 역시 아직 수사기관의 의견일 뿐이고, 본인의 반론은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일반 이용자에게도 남의 일이 아닙니다. 댓글이나 단체 대화방에서 확인되지 않은 캡처를 옮기는 일은 쉽지만, 그 내용이 허위로 드러나면 퍼 나른 사람도 고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 사건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쪽의 책임도 함께 생각하게 합니다.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 기사, 읽을 때 확인할 점

민감한 사건일수록 기사 제목만 보고 결론을 내리기 쉽습니다.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 관련 보도를 볼 때도 몇 가지를 확인하면 사실과 주장을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발표 주체: 경찰·공소청·법원의 공식 발표인지, 한쪽 당사자의 입장문인지
  • 절차 단계: 송치인지, 기소인지, 판결인지
  • 표현: ‘혐의’, ‘주장’, ‘~에 따르면’이 붙어 있는지
  • 반론: 상대방 입장이 실렸는지, 없다면 아직 나오지 않은 것인지
  • 날짜: 예전 기사를 다시 퍼 온 것은 아닌지

이번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 보도는 대부분 소속사 입장문을 전하는 형식이고, 반론은 아직 실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송치됐다’는 사실과 ‘조작이 확인됐다’는 소속사 설명은 구분해서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경찰 판단이 공소청과 법원에서 그대로 유지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고인과 관련된 사건이라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 고인의 생전 사생활이나 가족의 신상을 캐내는 글, 확인되지 않은 추측을 담은 영상은 유족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있고, 그 자체로 법적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퍼 나르기만 해도 처벌될까: 허위정보·조작 음성 공유 위험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 사건에서 쟁점이 된 것은 조작이 의심되는 메신저 캡처와 AI로 만든 것으로 의심되는 음성 파일입니다. 이런 자료는 한번 퍼지면 되돌리기 어렵고, 원작자뿐 아니라 이를 퍼 나른 사람도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독자 입장에서 꼭 알아 둘 법 조항을 정리했습니다.

법 조항대상 행위법정형(조문 기준)
정보통신망법 제70조 제1항비방 목적으로 온라인에 사실을 드러내 명예훼손3년 이하 징역·금고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
정보통신망법 제70조 제2항비방 목적으로 온라인에 거짓 사실을 드러내 명예훼손7년 이하 징역, 10년 이하 자격정지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
성폭력처벌법 제14조카메라 등으로 촬영한 촬영물의 동의 없는 반포7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
성폭력처벌법 제14조의2사람의 얼굴·신체·음성을 대상으로 한 허위영상물 편집·반포7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
형법 제324조폭행·협박으로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함(강요, 미수도 처벌)5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

조문은 국가법령정보센터 정보통신망법과 국가법령정보센터 성폭력처벌법에서 최신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표는 일반 정보이며, 구체적인 사안의 처벌 여부는 행위와 고의에 따라 달라지므로 법률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입니다. 하지만 피해자가 고소하면 ‘남이 올린 것을 옮겼을 뿐’이라는 해명만으로는 책임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촬영물이나 조작 영상·음성은 단순 공유도 반포로 판단될 수 있어 위험이 큽니다.

허위정보와 조작 음성 공유 전 체크리스트

AI로 만든 음성·캡처를 의심해 볼 신호

생성형 AI 기술이 발달하면서 실제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 낸 음성이나 그럴듯한 메신저 캡처를 만드는 일이 쉬워졌습니다. 전문 감정 없이 진위를 가리기는 어렵지만, 최소한 다음과 같은 신호가 보이면 공유를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올린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없거나, 원본 파일 없이 화면 녹화본만 돌거나, 날짜·시간 표시가 앞뒤와 맞지 않는 경우입니다.

또 같은 자료를 두고 당사자 한쪽이 조작이라고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면, 수사나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사실로 단정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번 사건처럼 수사기관이 자료의 진위를 따지는 동안 퍼진 내용은 나중에 허위로 드러나도 피해를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공유 전 체크리스트

  • 출처가 수사기관·법원·당사자 공식 발표인지 확인했다
  • 캡처·녹음 파일이 원본인지, 누가 처음 올렸는지 알 수 있다
  • 사적인 사진·영상이 담겨 있지 않다
  • 특정인을 범죄자로 단정하는 문구가 없다
  • 고인이나 가족의 신상을 드러내는 내용이 없다
  • 하나라도 확신이 없으면 공유하지 않고 지나간다

본인이 허위 게시물이나 조작 영상의 피해를 입었다면 게시물 주소와 화면을 저장해 두고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긴급한 경우 112, 경찰 민원 상담은 182로 문의하면 됩니다.

연예 이슈는 하루에도 여러 갈래로 퍼집니다. 비슷한 방식으로 공식 입장과 확인할 점을 정리한 승리 결혼·특수폭행 피소 정리, 양홍원 의혹과 소속사 입장 정리, 헤이지니 논란 쟁점 정리도 함께 참고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는 유죄라는 뜻인가요?

아닙니다. 송치는 경찰이 혐의가 있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공소청)에 넘긴 것으로, 법원의 판단이 아닙니다. 검사가 기소하지 않을 수도 있고, 기소돼도 법원 판결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무죄로 추정됩니다.

이번 송치 소식은 누가 발표했나요?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10월 26일 서울 강남경찰서의 수사결과 통지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이 별도 보도자료를 낸 것은 아니며, 유족 측 공식 입장은 10월 28일 기준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언제 결론이 나나요?

공소청 검사가 기록을 검토해 기소 여부를 정하는데, 정해진 기한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기소되면 1심부터 대법원까지 재판을 거칠 수 있으므로 최종 결론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진행 상황은 수사기관 발표나 당사자 공식 입장, 주요 언론 보도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와 공소청 송치는 다른 건가요?

같은 절차입니다. 10월 2일부터 기소를 맡는 기관이 검찰청에서 공소청으로 바뀌어 일부 매체는 ‘공소청 송치’로 표현했습니다. 경찰이 사건을 넘기고 검사가 기소 여부를 정한다는 구조는 같습니다.

관련 캡처나 음성을 단톡방에 공유해도 되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허위 사실이나 조작 자료, 사적인 촬영물을 퍼 나르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이나 성폭력처벌법상 반포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출처가 공식 발표가 아니면 공유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마무리: 송치는 끝이 아니라 중간 단계

정리하면, 김새론 모친 검찰 송치는 경찰 수사가 한 단계 마무리됐다는 뜻일 뿐, 누구의 잘못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은 김수현 측 발표에 기댄 것이고, 송치된 사람들의 반론과 공소청의 판단, 법원 재판이 남아 있습니다. 고인과 유족에 대한 추측이나 비난을 삼가고, 공식 발표와 판결을 기준으로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진: Endearing9721, CC0 (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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